북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둘러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이 “여러 가지 질 좋은 생활필수품을 더 많이 생산해 인민들에게 보내주시기 위해”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를 열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은의 품평회장 방문을 최룡해·김양건 노동당 비서 등이 수행했으며,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도 지난달 20일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약 한 달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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