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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쥐스탱 트뤼도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그의 개혁적인 정책 보다는 '잘생긴 외모'에 열광하고 있는 것인데, 캐나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해외 네티즌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신들의 반응도 뜨겁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상 어떤 남자도 그만큼 섹시하지 않다"고 흥분했고, 로이터는 "모델같은 외모에 전세계가 집중한다"고 전했다. US위클리는 "캐나다가 매우 섹시한 총리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쥐스탱 트뤼도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의 개혁적인 정책 보다는 '잘생긴 외모'에 열광하고 있는건데 캐나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살인 미소를 보내며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이 남성, 복싱 보호장비를 써도 잘생긴 얼굴이 돋보입니다.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모델처럼 등장해, 셔츠를 벗고 탄탄한 몸매를 뽑내기도 합니다. 이번 캐나다 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차기 총리로 내정된 43세의 '쥐스탱 트뤼도' 입니다.
"우리 모두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더 나은 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세계 언론과 네티즌들은 그의 선거승리나 정책보다는 188cm에 훤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 잘생긴 외모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상 어떤 남자도 그만큼 섹시하지 않다"고 흥분했고,로이터는 "모델같은 외모에 전세계가 집중한다"고 전했습니다.
US위클리도 "캐나다가 매우 섹시한 총리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없던 네티즌들도 트뤼도의 사진을 공유하며, "믿을 수 없는 외모다" "우리도 캐나다로 가고싶다" 며 농담섞인 부러움을 나타내는 등 전 세계가 젊고 잘생긴 정치인의 등장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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