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오전 애급의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로씨야려객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24명이 모두 사망했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여객기는 이날 오전 5시 51분쯤 애급의 홍해변 휴양지 샤름엘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리륙해 로씨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중 교신이 끊겼다.비행기에는 7명의 승무인원과 217명의 승객이 탑승했는데 대부분 로씨야 관광객들이였다.
현재 IS는 자신들이 여객기를 미사일로 격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군부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여객기는 기체결함으로 추락한듯하다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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