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꽃나이 사망, '잠깐만요,이것도 같이 태워주세요'
[ 2015년 12월 18일 08시 42분   조회:10326 ]

2015년 12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복건성 천주(泉州)시,뇨독증에 걸려 투석을 하던 한 여자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그녀의 양부모는 치료를 위해 갚을수 없을만큼 수많은 빚을 지게 되였으며 16일 그녀의 시신을 화장하였다.
 
그녀의 시신을 화장하기직전 양아버지는 마대자루를 가져와 그녀가 생전 즐겨입고 신던 옷가지들과 신발들,즐겨쓰던 빗을 꺼내여 같이 소각해줄것을 요구했으며 또 그녀가 아끼던 큰 곰인형도 같이 불태웠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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