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1일] 7일 선양(沈陽)시 과이포(怪坡) 동북호원(東北虎園)의 한 어미 호랑이가 태어난 지 1주일 된 새끼 호랑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육사는 6살 된 이 어미 호랑이는 2년 전에 4마리, 1년 전에 5마리, 올해 4마리의 새끼 호랑이를 낳았다고 소개했다.
동북호랑이가 3년 연속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모두 건강한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한다. 이 어미 호랑이는 동북호원에서 ‘영웅 엄마’로 불리고 있다. 동북호랑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이며 주 서식지는 러시아 극동지역, 조선, 한국, 중국 동북 지역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화상신보(華商晨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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