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라지오TV 4월 18일 보도에 의하면 일전 중산시(中山市)공안국은 32명으로 구성된 주탁무리(酒托团伙)를 나포하고 20여기의 관련안건을 해명했다.

원래 한 카페에서 술을 마신 여러명의 남성들로부터 동일한 카페에서 술을 마시고 몇백~2만여원의 바가지를 썼다고 경찰에 신고가 자주 들어오자 경찰이 조사에 착수,범죄혐의자들을 잡아낸것이다.

이들은 묘령의 여자애들을 동원하여 거리 혹은 SNS사교채널에서 남자들을 유혹하여 이 커피숍으로 유인해온후 갖은 교태를 부려 남자들이 술을 마시게 했는데 그 값이 수백수천원이 되였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이들이 판매한 술은 기껏 20~30원짜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경찰은 주탁녀 14명,범죄혐의 남자 18명을 체포하고 관련 핸드폰,은행카드,장부 등을 몰수하여 진일보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황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