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판정 9살난 남자애,장의관에서 되살아나...
[ 2016년 05월 09일 10시 45분   조회:14890 ]

9살난 어린이가 사망판정을 받고 장의관까지 실려갔다가 되살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刘茂贵说,他9岁的孩子刘峻成在“鬼门关”里走了一圈。因为20多天前,突如其来的病症,让这个年幼的孩子突然摔倒在地。被查出白血病、颅内出血等症状的他,令医生也表示“已无治疗的意义”。然而被送到殡仪馆门口时,刘峻成的呼吸和心跳越来越强烈,他顽强地活过来了。
 
4月14日,小峻成当晚在宿舍时,突然感觉腿上没了力气,摔倒在地上。其实在前几天,小峻成就已经出现浑身无力、头晕恶心的情况,由于症状很像重感冒,当时送他去镇上医院后,开了一些药,症状也有所缓解。可是谁也不会想到,这次摔倒后,情况会变得万分严重。
 
到了第二天清晨6点多,小峻成已经无法自主行动,老师通知了他的爷爷,爷爷来到学校后,将小峻成背回了家,并送到了合川当地的一家医院。“医院表示孩子的情况有些严重,让往主城区赶。”梁庆芳说,当天中午,孩子乘坐救护车被送到了主城区某医院,下午3点就进入了ICU病房。
 
当天晚上9点,医生找到妈妈梁庆芳,下达了病危通知书,并表示他们已经尽力抢救,但孩子的情况依旧十分严重,需要使用呼吸机。等到在广东打工的父亲刘茂贵赶到医院,发现孩子额头乌青,这才得知孩子病情有多严重。图为刘峻成在医院接受治疗。
 
经诊断,小峻成被查出有白血病、颅内出血、脑疝、呼吸衰竭、凝血功能障碍、肝功能损害、心肌损害、低钾血症、消化道出血、继发性癫痫以及低钙血症。4月16日,小峻成的呼吸开始变得微弱。4月17日,小峻成的心跳也开始下降。下午医生告诉刘茂贵,治疗已经没有意义。
听了医生的话,小峻成的家人万念俱灰。此时,重症监护室有个不认识的人说,他们可以提供运送服务。“当时大家都不知所措。”刘茂贵说,看着体征微弱的孩子,他决定让孩子落叶归根,安安静静地走完最后一程。
 
随后,对方以18元/公里,加上抬担架费400元,共计1600余元将孩子送上了一辆面包车。一路上,小峻成依旧没有任何反应,而父母则不断地呼唤着他的名字,希望他能够坚持下去。晚上9点左右,就在车辆到达合川区殡仪馆时,奇迹突然发生了,孩子的心跳变得越来越明显。
 
发现这一情况后,大家急忙把孩子抬下了车,并送到了附近的合洲医院。目前,小峻成体内的白细胞还是有些偏高,雍海林认为再恢复几天后,还是让小峻成去主城区条件更好的医院看一看,通过骨髓穿刺术来诊断一下小峻成到底是那种类型的白血病,以便更好地展开下一步治疗。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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