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월17일, 이날 광동은 기온이 무려 38℃까지 올랐다. 이 더운 날씨에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한무리의 대학생들이 산속에 들어가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매운 고추 먹기 시합을 벌렸다. 그들은 도시사람들에게 에어컨바람만 쐬지 말고 몸을 움직여 대자연속으로 와서 피서를 즐기는 한편 에네르기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이런 이색적인 시합을 벌렸다고 밝혔다. /텅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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