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탤런트’ 약혼녀 실수로 화살 맞은 남성
[ 2016년 08월 05일 09시 48분   조회:7221 ]

[인민망 한국어판 8월 5일] 8월 4일 미국 초대형 콘테스트 쇼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 촬영 현장에서 캐나다 출신의 연기자 Ryan Stoc와 그의 약혼녀 Amberlynn Walker가 석궁 발사 연기를 하던 도중 Walker가 실수로 화살을 Stoc의 목에 발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혼녀인 Walker가 발사한 화살은 Stoc의 목에 정확히 맞았고 Stoc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심사 위원들은 의외의 사건에 모두 깜짝 놀랐고 빨리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으라고 지시했다. 사건이 끝나고 Stoc와 그의 약혼녀는 줄곧 위험한 공연을 해왔고 그 공연으로 ‘아메리카 갓 탤런트’ 본선까지 올라오게 되었으며 Stoc가 자신은 아마 언젠가는 공연을 하다가 무대에서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넷(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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