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보도, 멕시코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사자들과 장난치다 하마터면 등뒤에서 살금살금 다가오는 표범에게 '먹이'로 잡혀먹힐뻔했다. 사육사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은 놀랍게도 호랑이였다. 호랑이 한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 표범의 앞길을 막아서면서 사육사를 건들지 못하게 했다.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한 사육사였기에 호랑이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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