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가지에서 38킬로메터 정도, 훈춘시 영안진과 밀강향 북부에 위치해있는 대황구항일근거지는 지난 세기 30년대 중공 훈춘현위의 탄생지이자 쏘베트정권과 항일근거지가 건립된 곳으로 30년대 성세호대한 연변 항일투쟁의 눈물겨운 시편이 기록되여있는 력사의 현장이다.
건평이 220평방메터 되는 훈춘당사전람관에는 항일전쟁시기 유격대원들이 사용했던 자작총포, 생활품들을 비롯해 일제한테서 로획한 전리품 등 200여점이 전시되여있으며 실물, 문자, 사진 등 형식으로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 사회주의건설 및 개혁개방의 사실(史实)과 성과들을 전시함으로써 중국의 혁명사업을 위해 피흘려 싸운 훈춘 여러 민족 인민들의 장려한 력사를 보여주고있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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