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벌레먹은' 다리...부실공사 때문?
[ 2016년 10월 17일 09시 49분   조회:8295 ]

2016년 10월 15일, 호남성 장가계시 자리현(湖南省张家界市慈利县)에 위치한 리수대교(澧水大桥) 교각 말뚝부분의 콩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심히 파손된 모습이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리수대교를 건설하면서 든 비용은 모두 8729만원이며 2010년 9월 25일에 준공했다. 리수대교의 총 길이는 696m이고 넓이는 20.5m이며 높이는 약 40m이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시민들은 분분히 자신의 모멘트(朋友圈)에 사진을 올려 리수대교의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현재 자리현 정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고도의 중시를 돌려 빠른 시일내에 보완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 봉황넷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2016년 7월 19일, 폭우의 '습격'으로 하북성 형태(邢台)시의 많은 도로에는 비물이 차넘쳐 차량통행에 큰 불편함을 안겨주었다. 오전 9시쯤, 형태시(邢台) 중흥로에도 비물이 고여 차량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 뻐스운전수가 기적적으로 비좁은 도로에서 유턴을 성공하여 뻐스안 승객들과...
  • 2016-07-20
  • 2016년7월17일, 이날 광동은 기온이 무려 38℃까지 올랐다. 이 더운 날씨에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한무리의 대학생들이 산속에 들어가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매운 고추 먹기 시합을 벌렸다. 그들은 도시사람들에게 에어컨바람만 쐬지 말고 몸을 움직여 대자연속으로 와서 피서를 즐기는 한편 에네르기...
  • 2016-07-18
  • 2016년7월13일, 항주 서호에서 여러명의 미녀 무용수들이 호수에서 배놀이를 즐기는 한편 련꽃잎을 따는 모습으로써 자신들의 유연한 몸짓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이들은 "꽃을 사랑한다면 꽃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며 자신들은 서호공원의 아름다운 련꽃들을 마음대로 꺾는것이 아니라 모두 따로 제작하여 ...
  • 2016-07-15
  • 7월13일, 중경의 번화가에서 미모의 한  여성이 현장에서 댄스를 추면서 행인들의 이목을 끌어 당겼다. 알고보니 이 여성은 인터넷에 자신이 춤추는 모습을 생중계로 내보내 조회수를 높이려는데 있었다. 하지만 여성은 얼마 안지나 성관들에 의해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리유로 쫓겨나고 말았다. /텅쉰...
  • 2016-07-14
  • 2016년7월10일, 화상보 소식에 의하면 산서성 서안의 모 아빠트에서 한차례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아빠트의 출입문을 막아선 승용차 운전수에 한 주민이 불만을 제기한것이 원인이였다. 아빠트의 감시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주민이 여러차례 불만을 제기하자 승용차 운전수는 갑자기 흉기를 들고 차에서 튀여나와 폭행을 하...
  • 2016-07-14
  • 2016년7월13일, 감숙성의 한 상인이 구운 낙타고기 세계 기네스기록 창시자와 신강 바베큐 장인을 현장에 모셔 낙타고기를 구우면서  "바베큐미식문화절" 분위기를 더 짙게 했다. 시민들은 공짜로 달인들의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낙타고기를 맛보게 되었다. 이게 웬 횡재일까 싶다. /봉황넷 
  • 2016-07-14
  • 중경시 강진구 청언촌 쌍둥이 11쌍이 모여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청언촌 367호 가구가운데 쌍둥이가 무려 39쌍이나 있다. 쌍둥이중 최연장자 쌍둥이 나이가 89세이다. 중국국제방송
  • 2016-07-07
  • 7월 3일, 제13회 전국운동회 휘장과 마스코트가 정식으로 선보였다. 제13회 전국운동회 휘장은 서예글자 "진(津)"과 "13", "두 팔을 벌린 사람 모양"과 "해하"등 원소로 구성되였고 "홰불" 조형을 나타내며 "미래를 향해 달리다"라고 명명했다. 마스코트는 "진와(津娃)"라고 이름을 짓고 천진 수양버들 청년화로부터 소재를...
  • 2016-07-05
  • 지난 7월 4일, 호북성 무한시는 련일 내린 비로 물이 잘 빠지지 못한 곳은 여전히 물바다 되기 싶상이다. 시민들은 이런 곳을 지날 때면 모두들 신발을 벗고 길을 거느기도 했다. 한 녀성이 남자친구(남친)의 신발이 젖을가 우려돼 남자친구를 업고 길을 건넜다. 이런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은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들고 화...
  • 2016-07-05
  • 6월 27일 저녁 3시경, 북경시 해전구의 한 뻐스정류소(北京市海淀区静淑苑公交站台)에서 한낮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살해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 3명 청년이 뻐스에 오를때 발등을 디뎠다며 시비가 붙자 갑자기 한 사람이 이쪽 학생인듯한 두사람에게 20센치메터되는 손칼을 휘둘렀는데 당장에서 1명이 사망...
  • 2016-06-28
  • 6월 25일,호북성건시(湖北建始) 련일내린 폭우로 작은 다리가 강물에 밀려가는데, 그 위에서 경계선을 펼치던 한 경찰이 갑자기 갈라지는 다리바닥의 구덩이 속으로 사라져... 在危桥上设置警戒线时,突遇地面下陷,一警察两脚悬空卡在水泥路面上,随时可能坠入湍急的洪水中。面对慌忙赶来施救的同事和群众,他却大声制止&h...
  • 2016-06-27
  • 호남성고급인민법원 집행국 부국장 소모(肖某)가 여러차례 정상출근시간내에 부동한 녀성들과 호텔방에서 보낸사실이 네티즌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해당부문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봉황넷  
  • 2016-06-23
  • 1천 명이 넘는 후보자들 간 한 달 동안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플라잉 요가, 재즈댄스, 폴 댄스, 줌바 댄스……여신이 되려면 얼굴과 외모뿐만 아니라 장기 대결도 거쳐야 했다.   19일, 2016년 중국 스포츠 여신 서남 지역 최종 3인이 마침내 결정됐다! 옌쯔웨이(閆紫微), 옌린즈(顏琳之), 친팅(秦婷)...
  • 2016-06-22
  • 2016년 6월 19일 보도에 의하면 광동성 주해시의 한 보모가 락원로(乐园路) 단위건물 21층에서 창문유리를 닦다가 부주의로 창문과 창틀을 아래로 떨어뜨렸다. 불행하게도 아래로 지나가던 한 11살짜리 녀자애의 머리에 떨어지는 바람에 녀자애는 당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 2016-06-20
  • 2016년 6월 19일 한 네티즌에 따르면 지난 17일, 귀양시 32호선 공공뻐스 종착역에서 한차례 참안이 발생했다. 두대 뻐스가 지나가면서 차창밖으로 머리를 내민 남성고객의 두부를 끼어놓아 사망을 초래했던것이다. 18일, 기자가 32호선 공공뻐스관계자들과 문의한 결과 사실이라는것이였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다. ...
  • 2016-06-20
  • 교통체증은 수도 북경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8년부터 2013년까지 북경시 차량은 해마다 303%씩 증가했고 2015년에 이르러서는 도심 차량 시속이 5킬로메터 미만으로 북경시는 오래동안 엄중한 "교통체증"을 앓고있다. 2004년이래 북경시에서는 뻐스전용도로, 주차비용 제고, 차량 구매 제한정책 등 정책...
  • 2016-06-17
  • "3인 가족 하루 노는데 46만원… 中가정 月가처분소득의 절반"   세계 여섯 번째이자, 중국의 첫 디즈니랜드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개장한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남짓한 시범 운영 기간에 60만명이 방문하는 등 중국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2016-06-16
  • 2016년 6월 14일 새벽녘, 호북성 황강시의 한 주택구역(湖北黄冈市红安县思源广厦小区)의 아파트에서 한 젊은 부부가 다투다가 분노한 안해가 참지못하고 2살난 아들애를 7층에서 밖으로 던져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어린애는 주위 이웃들에게 발견되여 의무일군들에 의해 병원으로 호송되여 구급을 받고있으며 애 엄마는 ...
  • 2016-06-16
  • 2016년 6월 14일 보도에 의하면 태국,보길시 경찰은 13일 모 호텔부근의 축구장에서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해죽은 녀성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사망한지 7시간뒤였다. 려권 확인결과 이 녀성은 40살난 중국국적의 녀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기 전에 먼저 시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논란이 ...
  • 2016-06-16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