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순간, 3명의 군인 도움으로 목숨 건져
[ 2016년 10월 19일 03시 29분   조회:6805 ]

2016년 10월 18일, 중국청년보의 보도에 의하면 9월 27일 광동성 광주시(广东省广州市)의 한 고속도로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태운 통학 버스에 갑자기 화재가 일어나 하마터면 큰 사고가 발생할뻔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승용차로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리던 광동성 공안청 국경 수비 군인 3명이 이 모습을 목격하고 65초만에 버스안에 있던 사람들을 안전하게 이동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폐쇄 회로 tv(cctv)영상을 보면 3명의 군인들이 버스화재를 발생하고 버스안 모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기까지 모두 11분 30초 걸렸는데 이 와중에 모든 사람들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3명의 군인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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