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240킬로메터 떨어져 있는 사막 한가운데 이집트의 금자탑보다 수자가 더 많은 금자탑군이 존재하고 있다. 220기가 되는 이 금자탑은 수단 력사상 유명한 맥로아왕조시기의 무덤떼로서 "소금자탑(小金字塔)”라고도 불리운다./해외넷

신강 우루무치 서산(乌鲁木齐西山) 산기슭에 신축하는 아파트 건축현장 옆에 불규칙적인 둥그런 동굴구멍이 있어 화제로 되고 있다. 구멍입구는 직경이 약 150센치메터밖에 되지 않지만 그 깊이를 알수없고 그 안이 시뻘건 화광이 뿜겨져나오며 열기가 화끈화끈하다. 석탄지질탐사대원들이 측정한데 의하면 구멍입구의...

여객기가 낙뢰에 맞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일 워싱턴주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인근을 비행하던 여객기가 낙뢰에 맞는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항공기가 낙뢰에 맞는 순간을 카메라에 직접 담은 사람은 낙뢰 영화를 준비 중인 워싱턴대 그래픽디자인을...

　3월 31일 18시 30분 경,거대한 모래먼지 블랙(沙尘团)이 청해성 거얼무(青海省格尔木市) 상공에서 형성되어 하늘을 뒤덮고 해빛을 가리기를 약 반시간, 세찬 모래바람속에 사람이 층집들은 마치 매몰되는 모형물처럼 묘소해보였다./중국청년넷

영국 데일리 메일 3월 24일의 보도에 따르면 AirPano 러시아 촬영팀이 지난 8년간의 시간을 들여 지구상의 일부 대표적 도시의 이미지를 줄여서하나의 평면으로 전시했다./신화넷

린다(琳达)는 뉴욕 맨하톤에 살고 있는 촬영사로서 2013년부터 맨하톤의 한 애완동물병원에서 애완용 동물들이 진료를 받거나 치료 및 수술을 받고 있는 사진들을 찍어 최근에 매체에 공개했다./봉황넷

러시아 네네츠인(涅涅茨人)들은 자고로 사슴을 키우고 수렵과 고기잡이로 살아온 민족으로 1년중 260일은 빙설(冰雪)속에서 생활한다. 그들은 주로 사슴의 고기를 식용하는데 익히지 않고 생고기 그대로 먹고있다./봉황넷

개기일식에 슈퍼문까지 20일 오전 북유럽과 영국, 북극에서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이 관측됐다. 특히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슈퍼문(supermoon)’ 현상이 겹쳐 개기일식 효과가 극대화됐다.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협정세계표준시(UTC, 옛 GMT) 기준으로 이날 오전 ...

　1990년 4월 25일, 미국 나사(항천항공국)은 하버망원경(哈勃望远镜)을 태공궤도에 진입시켰다. 하버망원경은 길이 13.3메터,2.8만킬로의 시속으로 궤도운행하면서 지구를 에돌아 돌기를 25년,그간 수많은 사진들을 촬영하여 지구에 전송함으로서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2015년 3월 17일, 남아프리카 크루그국가공원에서 한 녀 운전수가 승용차안에 갖힌채 궁지에 빠졌다. 십여 마리의 사자와 거대한 코끼리 한마리가 그녀의 차에 다가와 집착거리며 한동안 떠나지 않은 것. SNS에 올려진 사진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봉황넷  

[헤럴드경제]‘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불리는 스페인의 ‘왕의 오솔길’(El Caminito Del Rey)이 보수작업을 통해 관광지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일명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알려진 스페인 엘로코 협곡의 ‘왕의 오솔길’이 2012년...

‘상하이하이완(海灣)국가삼림공원’은 상하이시 펑셴(奉賢)구에 위치하며, 상하이의 4대 국가급 삼림공원 중 하나이다. 이 곳에는 4만 2천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 품종은 126종에 달한다. /인민망

동물들에게 수술을 해주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다. 코끼리의 백내장수술,사자를 CT소묘하기 등 힘도 들고 기교도 필요한 작업으로서 인문관심(人文关怀)이 없이는 도저히 해내기 어렵다고 한다./봉황넷 

한 로부인의 유해가 그녀의 TV수상기 앞 쏘파에 앉은채 미이라로 변한 것이 42년만에 발견됐다.Golik이라고 부르는 이 녀인은 1924년 생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이 방안에서 쏘파에  앉은 채로 흑백TV를 마주한채 42년간 "쉬고" 있은 것이다.그녀의 옆에는 차가 담긴 차잔도 놓여있었다. 크로아시아(克罗埃西亚)에서 그...

99년 동안 이어진 미국 코끼리 서커스가 2018년 중단된다. '지상 최대의 쇼'를 공연하는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의 모회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현지시간) "관람객의 비판이 쇄도함에 따라 코끼리 서커스 공연 횟수를 점차 줄여 2018년 완전히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동물 쇼인 '...

3명의 카나다 사람이 최근 실외 령하 30도의 극한 속에서 40도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그들의 머리결은 온통 성에얼음으로 예술작품을 방불케했다./중신넷

조그만 족제비를 태운 채 하늘을 나는 딱따구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 런던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틴 르메이가 촬영한 이 사진은 2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 이미 여러 현지 매체가 이 소식을 다루고 있다. 사진 속 딱따구리는 확실히 자기 등...

캐나다 온타리오와 미국 뉴욕에 위치하고 있는 나이아가라강의 나이아가라폭포는 빙설로 덮여 경치가 매우 장관이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