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북경에 발령된 스모그 적색 경보에 따라 북경 제2고등학교는 12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4G 네트워크를 이용해 생방송 수업을 실시하는 자체 임시 휴교령을 선포했다. 학생들은 집에서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방송을 볼 수 있었고 당일 총 18명의 선생님이 36개 과목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12월 16일 20시부터 북경시에는 공기 중도 오염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교육부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와 유치원, 소년궁(少年宮, 청소년 회관) 및 교외의 교육기관에 휴교령을 발령했고 기타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중등직업학교)에는 학교에서 탄력적으로 결정하도록 지시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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