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 측은 6일 “올해 한류 전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연예인으로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오는 3월 본관에 입성된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대 한류스타인 배용준, 안재욱, 권상우 등부터 최근 차세대 한류스타인 이민호, 김수현, 최시원 등 많은 한국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마담투소에 배치되고 있다.
마담투소에 입성한다는 것은 해당 스타에게 자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밀랍인형 옆에 서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밀랍인형관에서는 너무 웃기게 생긴 밀랍인형을 만들기도 했고 이를 본 스타들은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중한 스타들의 밀랍인형 사진을 준비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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