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1 /
1
"액운이 물러가고 풍요와 안녕이 깃들길 바랍니다." 정월대보름축제인 달집태우기가 예정대로 11일 저녁 6시30분 연길국제컨베션센터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중 가장 크고 다양한 의미를 가진 으뜸행사로 1년 중 가장 성스러운 정월 보름달이 뜰 때 불로서 모든 부정(不淨)과 추함, 사악함, 액(厄)을 살라버리고 풍요와 안녕, 정화(淨化)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달집을 태우면서 소원을 빌었다. 또한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빙글빙글 돌며 강강수월래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사진 박준덕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