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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새벽 0시 경, 타이완(臺灣) 소방기관은 13일 저녁에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 사고로 인해 이미 32명이 사망했고 다친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신화사 기자가 타이완 도로경찰 부서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관광버스에는 중국 대륙에서 간 관광객이 탑승하지 않았다. 타이베이(臺北)시 소방국은 13일 21시 6분 경, 타이완의 5호 고속도로 난강(南港) 교차도(interchange )에서 3호 도로 남향으로 빠지는 구간에서 타이베이시 데렌화(蝶戀花)회사의 관광버스 한대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버스에 탑승한 44명(관광객 42명, 가이드와 기사 각각 1명) 중 32명이 사망(30명은 병원으로 옮기지 못한 채 숨졌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긴 후 불치로 사망)했고 1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보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어우둥취(歐東衢)]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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