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모드모아국제몽환불빛축제 개막,5월 7일까지 오픈
[ 2017년 04월 17일 02시 30분   조회:7418 ]

원래 15일로 개막예정이였던 2017년 모드모아국제몽환불빛축제가 당일 오후 일시강풍의 영향으로 하루가 늦은 16일에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15일 오후부터 불어친 갑작스런 비바람으로 하여 축제장 일부 케이블들이 파손되였다. 이에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해남혹수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는 급히 사업일군들을 대량 투입시켜 현장복구작업에 뛰여들었다. 복구대전끝에 축제는 하루만에 개장하여 시민들에게 시각향연을 선물했다.
 
기자가 15일에 이어 두번째로 찾은 축제현장은 인파로 북적이였다. 개장 한시간전부터 주차장은 개장소식을 듣고 달려온 자가용차들이 줄지어섰고 매표창구는 어느덧 긴 대오를 형성했다.
 
푸른 하늘에 검은 장막이 드리워지자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부지면적이 1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 행사장의 3800여만개의 LED꽃등들이 일시에 밝아지며 오색찬란한 빛을 내뿜었다.
 
우리 조선족의 얼을 자랑하는 장백산이며 나비가 날아든 꽃밭속이며 바다우에 떠있는 큰 배며 등 100여종류의 부동한 꽃등들이 다채롭게 전시되여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의 야경과 어우러진 빛의 성연을 선물했다.
 
련인으로 만난지 일년이 된다는 김모씨와 왕모씨는 “그간 맛집데이트, 영화데이트만 해왔는데 이번 불빛축제로 꿈 같은 랑만적인 데이트를 할수 있어 기뻤다.”며 말했다. 
 
 
연길모드모아관광유한회사 마케팅 총감 리효말(李晓沫)은 “비록 일시강풍의 영향으로 축제는 하루 미루어졌지만 복구대전끝에 축제는 하루만에 성공적으로 개막하여 시민들에게 화려한 축제의 성연을 보여줄수가 있어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효말총감에 따르면 이번 불빛축제는 5월 7일까지 진행, 이밖에도 모드모아휴가촌에서는 5월에 텐트야영활동과 등산축제를, 7월에 모드모아음악축제를 펼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00
  • 1월 25일 홍콩 '2016년 미스차이니즈 인터내셔널 패전트'의 결승전이 원만히 결속되었습니다. 우승자 주아림(朱亚琳,우2)과 준우승자 진서비(陈舒菲, 좌2), 3등 수상자 란첨(栾添, 우1) 및 미스 프랜드십 황가흔(黄嘉欣, 좌1) 등 4명의 미인이 수상식에 등장해 개인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 2016-01-26
  • 미하엘 노르크(Mihaela Noroc)는 30살난 루마니아(罗马尼亚)의 녀성 사진작가이다.그녀는 세계각지를 다니며 아름다운 녀성들을 사진에 담았다.사진들은 그녀가 조선을 갔을때 카메라에 담은 조선미녀들이다. 봉황넷
  • 2016-01-12
  • 또 한번의 서방의 "바지 안입고 지하철타기"운동이 시작되였다.1월10일 서방의 많은 나라사람들은 이 운동에 참여해 추운 겨울날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에 탑승하였다.이 운동은 2002년 "Improv Everywhere" 가 조직하였으며 행사 초기에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으나 현재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재미를 더한다는 등 긍...
  • 2016-01-12
  • 1월 9일 저녁 "国际元媛舞会"가 상해 와이탄 모호텔에서 열렸나.14명의 명문가 규수들은 각각 미국,영국,이탈리아,프랑스,독일,스페인,폴란드와 중국에서 왔으며 그녀들은 명문가의 우아한 품격과 자태를 뽐냈다. 중신넷
  • 2016-01-11
  • 할리우드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19일 (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해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비키니 상의를 벗고 진흙으로 가슴의 중요부위만 가린 아찔한 모습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 2015-12-21
  • 2014 미스 유니버스 폴리나 파울리나(가운데)가 2015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로 잘못 호명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왼쪽)의 왕관을 벗기고 있다. 오른쪽은 올해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필리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 [라스베이거스 AP=뉴시스] 세계 최고 미녀가 2분 만에 바뀌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
  • 2015-12-21
  • 이라크 북부의 유전 도시이자 쿠르드군이 장악하고 있는 키르쿠크 출신의 샤이마 압델라만(20)이 19일(현지시간) ‘미스 이라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테러와 내전으로 1972년 이후 43년 만에 열린 미스 이라크 대회였다. 다만 여성의 노출을 금기시하는 사회·문화적인 특성상 대회 참가자들은 무릎...
  • 2015-12-21
  •  산동성 유방(潍坊)시 완다광장에서 우스꽝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한 남성이 한국 연예인인양 시체옷을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후 신변에 보디가드,촬영사,가짜 여자친구를 대동하고 상가로 진입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이 막 몰려왔고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달라는 등 복새판이 벌어졌...
  • 2015-12-21
  • 이라크에서 40년만에 미녀선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12월 17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부에 위치한 바벨론왕국 유적지에서 미녀선발대회에 참가할 후보자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이번 선발대회는 보수파들의 반대로 10월부터 12월까지 미뤄졌다. 중앙인민방송
  • 2015-12-19
  • 요즘 웨딩촬영도 아주 다양하게 한다.야외에 나가서 한다거나 아니면 스튜디오에서 개성있게 장식하여 촬영한다든가. 여기 이 사진작가는 다른 촬영사들이 도전도 못할 일을 아주 순조롭게 하고있다.그는 한 쌍의 부부에게 웨딩촬영을 해주기 위해 350피트(약106메터) 높이의 가파른 낭떠러지에서 작업을 하고있다. 그는 원...
  • 2015-12-17
  • 사진은 12월 8일 산동성 일조(日照)시의 한 모델학교에서 열린 모의예고(艺考)이다.100명의 수험생들은 수영복 차림,승무복차림,등으로 시험을 보고 있다. 봉황넷
  • 2015-12-09
  • 12월 6일 무한에서는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길거리에서 "키스대회"를 열었다. 20쌍의 커플들이 주동적으로 참가하였는데 수많은 관중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뜨겁게 키스를 나누었으며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들끼리도 키스를 했다. 봉황넷
  • 2015-12-08
  •    자선행사는 아주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이다.그런데 자선행사에서 돈을 기부하면 가슴을 만질수 있는 엽기적이면서도 괴짜스러운 행사가 있다.바로 일본 동경이다.당지시간 2015년 12월 5일 일본 성인배우들은 이 행사를 위해 자기의 가슴을 드러냈으며 기부한 사람들에게 자기의 가슴을 만지게 하여 기부에...
  • 2015-12-07
  • 2015 제50회 전세계미스에코투어리즘(全球生态旅游小姐)대회 총결승이 열렸다.12월 1일 여러나라와 지역에서 온 미녀들은 남경의 진회하(秦淮河) 강가에서 그들의 핫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봉황넷
  • 2015-12-07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