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가포르에서 MC로 활약하는 미시맘 Sonya Davison Sanchez이 SNS에 출산 하루 전과 출산 1년 후의 몸매 비교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터질 듯이 볼록한 배에서 S라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스펙타클한 몸매 변화로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산 후 3주 만에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 다시 자신감을 얻은 Sonya는 임산부들에게 출산 후 몸매를 회복하는 비결에 대해 총정리해 알려주었다. 적당한 운동은 필수이다. 임신 중에도 그녀는 매일 2~3시간씩 걸으며,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켰다고 한다. 체중감량은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한데, 출산 후 3개월 동안 그녀는 매일 집에서 20분씩 HIT(간헐적 고강도 운동)를 하며 체형을 만들고, 근력을 키웠다고 한다.
임신 기간 동안, 균형 잡힌 음식의 섭취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Sonya는 임신 기간 동안에 한 사람이 2인분의 양을 먹을 필요는 없고, 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체중만 유지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녀는 임신 기간 동안 복부에만 집중적으로 살이 쪘고, 이로 인해 출산 후 그녀는 전신의 체중 감량이 아닌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초점을 맞춰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Sonya는 모유 수유도 그녀가 예전의 몸매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일조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본인의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곤 했다. “모유 수유는 당신의 배 부위를 수축시켜서 자궁의 빠른 회복을 도와줘요.”라고 말하고, Sonya는 “더군다나 전 쌍둥이를 낳았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죠.”라며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환구넷/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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