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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제가 길림시 인민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길림시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들의 최대명절로 자리매김한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제는 지금까지 제16회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 길림시와 영길, 반석, 교하, 화전대표팀외에 흑룡강성의 오상, 발리, 료녕성의 무순, 장춘시의 쌍양구 등 조선족대표팀들이 참가하였다. 28일부터 29일까지 축제는 노래시합과 대형광장건강체조공연, 중로년무도시합 등 다양한 문예절목과 민속놀이로 이어졌다./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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