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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룽’호, 5천미터 심해서 대형 동물 견문

[ 2017년 06월 08일 08시 25분 조회:9112 ]

야프해구 5천미터 안팎의 심해에 상상을 초월하는 동물의 세계가 있다. 6월 5일, ‘자오룽(蛟龍)’호는 야프해구에서 중국 대양 제38차 항행 제3단계의 제7차 잠수를 진행, 가장 깊은 곳은 5,136m 심해에 도달했다. ‘자오룽’호는 5,100m에서 4,900m 구간의 해구 산비탈을 따라 파행하면서 3시간 8분 동안에 가까운 곳에서 바닥 관찰, 암석 및 바닥에 가까운 해수·침적물·생물 샘플 수집, 환경계수 측정 등 작업을 실시했다. 기자는 잠수에 참여한 잠수원과 인터뷰 및 ‘자오룽’호가 촬영한 해저 영상을 보면서 다채로운 심해 동물의 세계를 만났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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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꽃나이 사망, '잠깐만요,이것도 같이 태워주세요'

2015년 12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복건성 천주(泉州)시,뇨독증에 걸려 투석을 하던 한 여자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그녀의 양부모는 치료를 위해 갚을수 없을만큼 수많은 빚을 지게 되였으며 16일 그녀의 시신을 화장하였다. 그녀의 시신을 화장하기직전 양아버지는 마대자루를 가져와 그녀가 생전 즐겨입고...
2015-12-18

광주헝다 VS FC바르셀로나 경기장면

사진은 2015년 12월 17일,일본 요코하마에서 있은 FIFA 클럽 월드컵(世俱杯) 준결승에서 광주 헝다(恒大)와 FC바르셀로나(巴萨)의 경기장면이다. 경기시작 34분째 추정(邹正) 선수는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잔디밭에 쓰러졌다.그의 갑작스런 부상은 관중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못하게 하였다. 봉황넷
2015-12-18

상해 스모그 전후의 대조도

12월 15일, 상해시가 심각한 스모그에 휩싸였다. 이날 상해시의 실시간 공기질 지수가 316으로 심각한 오염수준으로, 지난 24시간 공기질지수일 경우 254로 중도오염수준에 달했다. 상해시는 이날 심각한 오염수준을 상징하는 황색조기경보를 발령해 3급 응급조치를 가동했다. 기상부문은 15일 점심이전 스...
2015-12-17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오진에서 개막,습근평 연설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6일 오전 절강성(浙江省) 오진(烏鎭)에서 개막됐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인터넷은 인류 공통의 공간이라고 하면서 각국은 응당 인터넷 공간 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하고 인터넷 상호연결과 소통, 공유와 공동관리를 추진하여 인...
2015-12-17

독신자녀 잃은 부모, 고령으로 다시 임신

여기에 한 쌍의 부부가 있다.14살난 어린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이다.그들은 아들을 잃고난후 2년동안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였고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술담배를 달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척과 친구들의 설득하에 아이를 또 가지려고 마음을 먹었다. 올해 42살...
2015-12-17

홍콩 어느 저수지에 아기시체가...

12월15일 애버딘 타이푼 쉘터(香港仔避风塘) 수면에서 한 남자아기의 시체가 발견되였다.해당경찰서 경찰은 이 남자아기의 시체는 14일 오전 7시경 한 뱃사공에 의해 발견되였다고 전했다.사건 당일 아침 이 뱃사공은 무언가 의심스러운 물체를 보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튿날 아침 7시 40분경&nbs...
2015-12-16

살얼음간 강을 건너다 '죽는줄 알았어요'

12월 6일 당산(唐山)시 모 현에서 한 50대 남성이 애완견을 데리고 얼음판으로 변한 강을 가로지르다가 하마트면 목숨을 잃을번한 사고가 발생했다. 갑자기 얼음판이 갈라지면서 이 남성은 물에 빠지게 되여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여기요~사람 살려요~~물에 빠졌어요!!" 길가던 행인들이 구급요청 소리를 듣고 곧바로...
2015-12-16

할빈-목단강고속에서 뻐스전복사고,4명 사망

2015년 12월 15일 8시경 할빈-목단강 고속도로에서 할빈강산국제려행사의 한 관광뻐스가 전복되여 4명의 사망자와 13명의 부상자를 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은 매우 참혹하여 구출작전에만 40여분이 소요되였다. 현재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봉황넷
2015-12-16

세계인터넷대회 개최지 乌镇의 아침

우진은 절강성 가흥（嘉兴）시의 작은 마을이다.우진은 강남지역의 전형적인 "어미지향"마을이다.바로 이곳에서 15일 세계인터넷대회가 개막됐다. 봉황넷
2015-12-15

부패분자들, 그들은 이런곳에서 취조를 받고있다

뇌물혐의가 있는 관리들은 어떤곳에서 감시를 받으며 취조를 받을까? 취조중 또 어떻게 공작일군들과 지낼까? 화서도시보(华西都市报) 기자가 사천성검찰원의 모 감시거주지를 독첨 취재했다. 이 감시거주지는 사천성 모진의 한 호텔이다. 여기 감시거주지는 모두 음성록음과 감시카메라...
2015-12-14

펑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12월 11일 한 네티즌이 올린사진과 글에 의하면 제남시 한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펑츠(자해공갈)하려고 승용차와 부딪친후 "쓰러져" 드러누웠다. 그러나 자해공갈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이 사람은 바로 억지를 부리며 경찰을 모함하고 욕설을 퍼붓다가 나중에 파출소에 끌려가고말았다.환구넷
2015-12-14

첫 성1급 조선족경제단체 -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성립

12일, 조선족의 첫 성1급의 경제단체인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장춘 베이사이더(铂悦)호텔4층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다. 창립대회는 길림성민정청 민간조직관리국 관련인사의 등록허가 선독과 함께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준비사업보고를 청취하고 거수가결의 방식으로 “길림성조선...
2015-12-12

이색적인 모의 훈련을 펼친 한 대학교

2015년 12월 10일 절강성 항주시 한 대학교에서 폭력테러방지 응급종합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은 수업고봉기시기에 진행되였다. 한 악당이 칼을 들고 학교에 난입하여 사람들을 찔러 죽이고 위협하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 그들중 한 테러분자는 3명의 인질을 랍치, 학교경비원이 도착하자 인질구하기 담판이 열렸다. 그...
2015-12-11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다 하다니

12월 9일 오전 9시경,복주의 한 뻐스역 지하통로 입구에서 하얀색 SUV차량이 갑자기 가속하는바람에 길가의 전동차를 치고 지하통로입구에 떨어졌다. 이 녀운전수는 당시 후진을 할 때 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았다. 결국 자동차는 길옆 란간에 부딪치였고 지하통로 입구에 들어가고말았다...
2015-12-10

1996년 대지를 진감한 중국 지하핵실험 사진

1996년 7월 29일 중국의 마지막 핵실험(지하실험)이 성공리에 진행된 날이다.1996년 9월 24일,중국은 유엔의 핵무기시험전면금지조약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중국청년보는 지하핵실험 당시의 대지를 진감하는 장관의 사진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종합
2015-12-10

촌장,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끌어안고...

12월 8일 보도에 의하면 운남성 한 농촌간부가 노래방에서의 엽기행각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설명에 의하면 그는 촌장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촌의 해당책임자는 그가 촌장이 아니며 그냥 촌민소조 조장일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부문에서는 이 일에 대해 조사가 들어갔...
2015-12-09

'이런데서 살고있다니?!' 북경 스모그 전과 후

요즘 북경의 공기는 그야말로 "살인적"이다.정말이지 이보다 더 나쁠수는 없을것 같다. 아래의 사진들은 북경의 스모그 전과 후를 대비한 사진들이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7일 북경시정부는 사상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대기오염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차량 홀짝제, 휴교령 등 조치를 취했다. 이 최악의 스모그...
2015-12-09

동료를 구하려다 '자살'하게 된 원인은

사람을 구하고 난뒤 본인은 안타깝게 숨을 거두게 된다면 얼마나 슬픈일일가,그런데 산동에서 정말 이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12월 5일 1시경 산동의 한 남성 곽모는 서청모아파트(西青区某小区) 앞에서 강에 뛰어들어 자살하려는 동료를 구하려고 강에 뛰어들었다.그러나 동료는 살...
2015-12-08

사천성 한 녀성 간호사로 위장하고 아기를 훔치려다 그만...

사천성의 한 90후 녀성은 최근 간호사복을 훔쳐입고 한 병원에 들어가 아기를 훔치려 했다.그러나 그녀는 아기의 할머니에 의해 발견되였으며 그녀는 아기의 할머니를 따돌리려 하였으나 이에 실패하였다한다.그리고는 도망치려하자 아기 할머니의 의심을 사고 경비원들에 의해 그녀는 현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2015-12-08

녀자가 전화를 안받자 자해를 한 이 남자..

12월 4일 오후 3시 10분경 한중(汉中)시 한 뻐스역부근에서 한 남자가 칼로 자해를 하고있었다.이 남성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녀자친구를 만나러 왔으나 그녀가 만나주지 않자 술을 질퍽하게 마시고 화김에 자해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중신넷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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