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선전(深圳, 심천)시 다펑만(大鵬灣) 다메이사해빈공원(大梅沙海濱公園), 태풍으로 인해 개장을 하지 않아 사람이 없는 모습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12일 23시경 발생한 제2호 태풍 ‘메르복(영문: Merbok)’이 광둥(廣東, 광동)성 선전(深圳, 심천)시 다펑(大鵬)반도 연안에 상륙했다. 태풍 ‘메르복’은 강한 바람과 함께 상륙했고 중심 부근의 풍속이 9급(23m/1초)에 달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계속해서 폭우가 쏟아졌고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은 오늘 운행을 하지 않았다. 처궁먀오역의 모든 출구에는 빗물이 역류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초기 조사 결과 근처 공사현장과 처궁먀오역에 설치된 오수처리관이 역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현재 인부들은 처궁먀오역의 정상적인 운행을 위해 물을 퍼내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태풍 ‘메르복’은 2017년 태평양 태풍 시즌 2번째로 명명된 열대폭풍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했고 이름은 새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6월 12일 선전(深圳, 심천)시 다펑만(大鵬灣) 다메이사해빈공원(大梅沙海濱公園)의 모래사장, 경계선이 쳐져 있는 모습
6월 12일 선전(深圳, 심천)시 다펑만(大鵬灣) 다메이사해빈공원(大梅沙海濱公園), 튜브를 고정시키는 모습
6월 12일, 선전(深圳, 심천)시 다펑만(大鵬灣) 다메이사해빈공원(大梅沙海濱公園)은 태풍으로 개장을 하지 않았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 승강장, 물이 계단을 타고 내려와 고이기 시작했고 처궁먀오역은 운행을 중단했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선전(深圳, 심천)시 지하철 관련 소식, 인부들의 노력으로 처궁먀오(車公廟)역의 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했고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6월 12일, 태풍 ‘메르복’이 상륙하기 전 선전(深圳, 심천)시 하늘에 짙게 깔린 구름의 모습
6월 12일 22시, 태풍 ‘메르복’의 경로
6월 12일 저녁, 태풍으로부터 차를 지키기 위해 박스를 묶어 놓은 모습
6월 12일, 태풍 ‘메르복’이 상륙하기 전 선전(深圳, 심천)시 하늘에 짙게 깔린 구름의 모습
6월 13일, 선전(深圳, 심천)시 처궁먀오(車公廟) 지하철역에 물이 가득 고였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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