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미래 가수들이 펼쳐 보이는 음악의 향연
[ 2017년 06월 15일 09시 12분   조회:4622 ]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 14일 오후 흑룡강신문사, 흑룡강성교육학원,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주최하고 할빈송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주관으로 할빈시조선족민족예술관 극장에서 진행된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흑룡강성조선족학교 민족가요경연 및 중국.흑룡강-한러상담회 계렬행사)에서 조선족 미래 가수들이 민족음악의 향연을 펼쳐 보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수'가 되려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또한 전성 조선족중소학교 사생의 풍모를 보여주고 민족문화, 민족음악을 계승하면서 문화교류대회로 민족의 내생적 동력을 키우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경연은 전성 19개의 조선족중소학교 학생, 해당부문지도자들, 각 학교책임자와 지도교사, 그리고 학부모 대표와 학생 대표를 포함한 300여명으로 극장은 초만원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성 조선족중소학교 음악교육성과에 대한 한차례 점검이기도 하다.

  1시30분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의 장고춤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노래시합은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사회자가 이번 경연의 4가지 심사기준 (1.예술적 표현 2.절주,선률,음정,감정표달 3.단정한 복장 4.자세,동작)을 발표했다.

  사회자의 소개로 첫번째 김성민 선수가 당당하게 등장하여 ‘장백산꽃단풍’을 열창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그 뒤를 이어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의 유란우 등 상큼발랄한 21명의 어린이들의 '신나게 북쳐보자'가 관중들에게 생기넘치는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는가 하면 '새싹이야기', '엄마야, 아빠야' 등이 이어지며 소학생조 어린이들은 귀여움을 남김없이 발산했다.

  긴장한 각축을 거쳐 소학생조에서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유란우 등 21명의 '신나게 북쳐보자'가 1등상,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렴시기의 '새싹이야기', 통하현조선족소학교 류준걸의 '우주자전거'가 2등상,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리지혜의 '진달래호 고속렬차', 가목사조선족소학교 권혁위의 '할머니 된장'이 3등상, 상지시조선족소학교 림희진 등 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학생조에서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량호정의 '쾌지나'가 1등상을 수상했다. 고중2학년인 량호정은 "노래는 어려서부터 좋아했으며 초중때부터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음악선생님한테서 지금까지 배워왔고 장차 커서 무대뒤에서 일하는 스태프가 되는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김영희의 '진달래', 오상시조선족중학교 장림, 배나나의 '아름다운 날'이 2등상, 할빈시조선족제2중학교 유학태, 강미나의 '나의 장고야', 라북조선족학교 하비경, 권리아, 현라미의 '엄마에게'가 3등상을 수상했다. 그외 계서시조선족중학교 리미경 등 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우리 민족은 자고로 음악예술에 능한 민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음악예술의 장끼는 우리 민족의 유전자라 할수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중에서 앞으로 주류사회의 무대에 우리 민족의 목소리를 자랑할 유명가수가 나타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한동현 이미정 김철진 기자)

파일 [ 3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5
  • 6월 25일 저녁,  더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리랑쇼•심청전≫이 연길환락궁아리랑극장에서  화려한 첫막을 올렸다. 재보완과 승격을 거친 올해 ≪아리랑쇼•심청전≫은 혁신적인 현대무용원소의 결합과 주인공 “심청”과 관객들의 호응, 그리고 보다더 화려하고 품격있는 음악과 환상적인 무대...
  • 2017-06-27
  • 6월23일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이제 곧 고중입학시험을 앞둔 초중졸업학년학생들에게 신선한 졸업식을 선물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속에서 진행된 졸업식은 지난 3년동안 졸업생들의 성장을 위해 심혈과 마음을 불태워온 담임교원과 과임선생님님들께 학교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의식으로 시작하여...
  • 2017-06-27
  •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북경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7년 5월 12에 설립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는 “나눔, 봉사,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북경시 조선족사회는 물론 전국 조선족사회에서도 영향력있는 우수한 민간단체로 부상...
  • 2017-06-21
  • 옛장터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어장이 6월 18일, 연길시 의란진 룡연촌 1대에 위치한 연성각민속가든에서 펼쳐졌다. 1일 장터인 어장은 박혜영, 김미연, 김가연 세 젊은이들의 착상이다.  판매보다는 옛장터분위기를 만끽하자는데 취지를 두었다. 어장이란 어디로 튈지 모를 장터, 어디서 열릴지 모를 장터라는 뜻으...
  • 2017-06-20
  •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 14일 오후 흑룡강신문사, 흑룡강성교육학원,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주최하고 할빈송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주관으로 할빈시조선족민족예술관 극장에서 진행된 제1회 흑룡강성 조선족중소학교 민족가요경연(흑룡강성조선족학...
  • 2017-06-15
  • 10일 오전, 전민 건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통요가를 광범하게 홍보하며 요가의 근본문화 및 전민건강레저리념을 발양하는데 목적을 둔 "2017년 연변주 및 연길시'체육채권컵' 천인요가경기"가 연길 만달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하고 연길시문체국과 연변요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
  • 2017-06-11
  • 6월 10일,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회원들은 왕청 대흥구 영분민속촌에서 봄철단합대회를 열고 휴지패션쇼를 펼쳤다. 6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휴지패션쇼...지정된 시간내에 휴지와 신문지로 옷을 지어입고 주제에 맞게 표현해야 했다. 각설이, 단아한 소녀단, 부상자, 청소공...팀마다 최대의 ...
  • 2017-06-11
  • 6월 7일, 해마다 이날이면 수험생들이 시험장안에서 치르고있는 긴박한 시험전쟁 못지 않게 부모님들의 찰떡붙이기 전쟁도 치렬하다. 올해도 례외가 아니다. 2017년 대학입시 첫날인 6월 7일 아침, 날씨가 희붐이 밝자 기자는 대학입시현장들을 찾았다. 대학입시가 치러지게 되는 연변1중과 연변2중 등 대학입시장소는 해마...
  • 2017-06-07
  • “콩콩콩~동년의 절주를 밟으며 6.1절을 뜻깊게 보내요.” 연변대학유치원(원장 김화) 6.1절맞이 문예공연이 지난 3일, 연변대학구락부에서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학부들에게 자랑했다. 어린이들은 아직은 어린 샛별에 불과하지만 학부들과 교원들의 따뜻한 사랑속에서 근심걱정 없이 자라...
  • 2017-06-04
  • 지난 28일, 조용하던 화룡시 팔가자진에 농촌체험하러 온 학부모와 아이들로 북적이였다. 옹기된장의 장청옥 사장은 해마다 아이들에게 농촌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당일 아이들은 장청옥 사장의 인솔하에 찰떡 치고 메주콩으로 구술도 만들어걸고 된장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으며 진흙 얼굴에 바...
  • 2017-06-02
  • -도문시 2017제2회두만강조선족단오민속절행사 진행 30일 단오날 , 해빛도 유난히 맑고 강바람도 선선한 도문시 두만강광장- 아침부터 흥겨운 음악소리 따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농사는 천하의 근본이다’,‘조선족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자’,‘ 건강...
  • 2017-06-01
  • 연변은 단오절을 맞으며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단오날(5월 30일) 연길 모아산자락에 위치한 코스모민속가든(대표 김송월)에는 3백여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음식체험, 시식행사에 열을 올렸다. "둥~둥~"   코스모민속가든의 김송월 대표는 북을 치며 음식체험행사의 시작을 고했다. 전...
  • 2017-05-31
  • 5월 30일,“2017년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절계렬활동-단오절 조선족민속문화전시회”가 연길시 이란진 춘흥촌 고촌락에서 진행되였다.고락촌은 그야말로 풍성한 조선족민속문화 전시로 명절의 분위기에 들끓었다. 술 빚기 기복식, 단오절 문예연출, 청소년미술백일장, 조선족씨름, 조선족널뛰기, 조선족전통음...
  • 2017-05-31
  • 5월 28일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제가 길림시 인민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길림시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들의 최대명절로 자리매김한 길림시조선족단오민속문화제는 지금까지 제16회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 길림시와 영길, 반석, 교하, 화전대표팀외에 흑룡강성의 오상, 발리, 료녕성의 무순...
  • 2017-05-31
  • 통화 5개 지역 조선족 한자리에 모여 단오 맞이  —‘청산컵’통화시조선족 단오명절 련환모임 24번째로 이어져 5월 27일, 통화시, 통화현, 휘남현, 류하현, 집안시 등 통화 5개 지역의 조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24회 ‘청산컵’ 통화시조선족단오명절 련환모임이 통화시조선족학교...
  • 2017-05-28
  • 방태호의 작품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생활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생동하고 정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점이다./길림신문 방태호 중국사진가협회 회원 중국신문사진학회 회원 중국조선족소년보사 기자
  • 2017-05-27
  •   "우리 집에 경사났소~" 잉꼬부부 안룡수, 마복자 가수의 흥겨운 노래가락으로 막을 연 단오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 사전 록화가 23일 연변TV 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연변 각 현시에서 온 13개 팀이 참가해 볼거리, 웃음거리를 선사했다. 룡정시에서 온 김향령은 '단오절이라 고향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
  • 2017-05-25
  • 민족의 상징인 토템은 력대로 내려오면서 어느 한 민족(부락)의 조상과 보호신으로 여겨져 정신적 의거로 발전해 왔다. 그 존재형식은 볼 수 있는 것과 감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뉘는데 대개 동물―식물―무생명물체―자연현상―사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시대적 변천과 사회적 진보 그리고 과학의 발달...
  • 2017-05-25
  • 5월21일 소만절기를 맞으며 철려시 제1회 농경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소흥안령조선족 제일향인 년풍조선족향의 백년농가, 민속관광, 음식문화전시는 각 매체들과 참가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았으며 조선족의 찬란한 문화를 다시한번 온세상에 알렸다. 현장에서 조선족가마솥으로 직접 만들어냈다. 보신탕, 된장국,...
  • 2017-05-2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