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철에 웬 폭설?
[ 2017년 07월 13일 01시 51분   조회:8230 ]

7월 초 중국 중앙기상대에서 연일 ‘고온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37~39도까지 올랐고 일부 지역은 40도를 넘기도 했다. 하지만 사천(四川)성 일부 지역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이번 주 사천성에 위치한 가오얼쓰산(高爾寺山), 다구빙산(達古冰山), 캉딩무거춰(康定木格措) 등지에는 큰 눈이 내렸고 해당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은 에어컨 바람보다 시원한 ‘바람’을 선물로 받았다. 환구넷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34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7월 26일 청도(靑島)시는 적절한 바람과 해수면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바다 위에 파래가 이상 번식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바다 위에서 번식한 파래는 파도를 타고 모래사장 위로 흘러 들어왔다. 모래사장에 쌓인 초록색 파래들이 마치 광활한 초원을 연상케 한다. 현재 대형 차량을 동원해 파래...
  • 2016-07-28
  • 26일 저녁, 안계현(安溪县) 상화향(祥华乡)의 산속에서 몸무게가 총 61근 되는 구렁이 한마리가 발견됐다. 촌민들은 당시 구렁이가 40근 되는 산양을 천천히 삼키고있었다고 전했다. 전에도 무게가 40근 되는 산양 2마리가 보이지 않아 찾아나선일이 있는 촌민들은 26일날 구렁이가 산양을 죽여삼키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 2016-07-28
  • 7월 24일 오후, 전문가의 현장탐사를 통하여 삼사시(三沙市)정부에서 정식으로 서사군도 영락환초에 위치한 블루홀을 "삼사영락블루홀"로 이름을 지었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삼사영락블루홀"은 깊이가 무려 300.89m로서 세계에서 제일 깊은 블루홀인것으로 밝혀졌다. 해수면우에서 내려다 보면 주위 수역과는 확연히 다른...
  • 2016-07-25
  •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미확인 비행 물체(UFO)"가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장에서 두눈으로 직접 보게 된 사람들은  환호성으로 기이한 이 순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 현상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가설을 내세우면서 UFO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실 사진에 포착된 이 "미확인 비행 물체(UFO)"는 다...
  • 2016-07-25
  • 7월 2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 위치한 한 식당에 불곰 한 마리가 비좁은 철창속에 갇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오래동안 철창속에 갇혀있었던 불곰은 좁은 공간에서 오도가도 못하여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자해행위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주인은 손...
  • 2016-07-21
  • 외신에 의하면 호주 시드니에서 무게가 40톤에 달하는 거대한 고래가 해수면으로 튀어나오면서 고래구경에 나선 관광객들을 실은 작은 유람선과 스쳐지나갔다고 전했다. 아뿔싸!  관광객들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고래가 순식간에 튀어올라 결국 손꼽아 기다렸던 장면을 놓치고 말았다. 다행히도 영국 아마추어...
  • 2016-07-21
  • 북경시 기상대가 7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폭우 오렌지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현재 북경시 시내지역과 남부지역의 6시간 강우량이 루계로 70밀리메터좌우에 달했고 일부 지역일 경우 강우량이 100밀리메터를 넘었다. 이번 폭우는 20일 저녁까지 지속됐다. /신화넷 强降雨致北方6省75人死亡失踪 其中河北...
  • 2016-07-21
  • 2016년7월15일, 운남성에 위치한 호도협(虎跳峡)은 하늘로 용솟음쳐 나오는 물살들로 장관을 이루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올해 서남부의 련속적인 강우로 력대이래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호도협(虎跳峡)은 유람객들로 하여금 련이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중화넷
  • 2016-07-18
  • 2016년7월13일, 호주 중부의 한 사막공원에서 프로그램을 록화하던중 7세의 남자아이가 하마트면 매서운 독서리에게 잡혀갈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독수리의 공격을 받기전 남자아이는 옷에 달린 지퍼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지퍼의 소리가 독수리의 주의를 끌어당겼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남자아...
  • 2016-07-14
  • 대동장빈(台东长滨)에서 사제한 어망에 련속 2마리의 상어(虎鲨)가 뛰여들었는데 배를 갈라 선후로 75마리의 치어상어를 끄집어냈는데 현재 먼저 꺼낸 38마리는 생명력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먹이를 찾아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봉황넷
  • 2016-06-16
  • 6월 13일 오후, 산서성 동남부와 북부지역에 닭알만한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심각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뜰에 세워둔 여러대 차량이 우박에 맞아  유리창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 봉황넷  
  • 2016-06-14
  • 6월 5일 오후 16시, 해남성 문창시 금산진의 공상촌(文昌市锦山镇公上村)에서 거대한 토네이도(龙卷风)가 발생했다., 해남넷 기자가 해남성위생계획위원회 공공위생긴급구호중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 토네이도로 하여 이미 14명이 사상했는데 그중 한 사람은 당장에서 숨졌다고 한다. 봉황넷
  • 2016-06-06
  • 북경시간 5월 30일 소식에 의하면 거대한 화구(火球)가 멕시코의 밤하늘을 가르고 5개주의 구역을 밝히며 강렬한 충격파와 함께 거대한 폭파음을 내며 추락했다.  봉황넷
  • 2016-05-31
  • 2016년 5월 30일, 태국 야생동물보호부문 사람들이 호랑이를 옮기고 있다. 이날 이들은 “호묘(虎庙)”을 "급습"하여 100여마리의 호랑이를 구출해 냈다고 하는데.이 절에서는 호랑이를 밀수입하여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 너무 로골적이여서 세간의 눈총을 받던차 동물보호부문에서 경찰과 함게 출동하여 ...
  • 2016-05-31
  • 태국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을 갔다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온 구렁이에게 주요부위를 물리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방콕 인근에 사는 38세 아타폰 분막추아이는 지난 25일 아침 화장실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여느 때와 같이 볼일을 보던 분막추아이는 주요부위에 ...
  • 2016-05-30
  • 신장(新疆) 이리(伊犁) 차부차얼(察布查爾)현의 남쪽, 베테랑 여행객들이 ‘남산’이라 부르는 이곳 근처에는 이름난 백석봉(白石峯)이 있다. 백석봉은 오손산(烏孫山) 자락의 높은 봉우리로, 주봉(主峯)은 해발 3,475미터이며, 멀리서 바라봤을 때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따뜻한 5월, 파아란 하늘과 하얀 구름...
  • 2016-05-30
  • 5월 26일 오후 3시 15분 경, 길림성 연길시에 큰바람 날씨가 발생했다. 큰 바람은 번개와 우뢰,우박을 동반했다. 갑자기 불어친 거센 폭풍에 가로수가 꺽기고 층집 외벽과 옥상에 부착했던 광고판,철판 등이 추락하면서 수대의 차량이 파손되였다. 아직까지 인명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중국날씨넷에 의하면 이...
  • 2016-05-27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배낭여행객들이 2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바이포산(百佛山)을 찾았다. 바이포산 가파른 절벽, 무성한 나무들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석조불상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좁은 산길을 따라 산 중턱까지 가면 숨겨져 있는 입구가 나온다. 입구를 지나면 암석 등에 ...
  • 2016-05-23
  • 칠레의 한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남성이 알몸으로 뛰어든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자에게 물어뜯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 사육사들이 현장에서 사자들을 사살하면서 관람객들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칠레의 한 동물원 사자 우...
  • 2016-05-23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