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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의 짜릿한 멋...청해 캉바 말타기 기예대회
    [ 2017년 07월 19일 07시 44분   조회:6206 ]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8일] 7월 16일 칭하이(靑海, 청해)성 위수(玉樹) 장족(藏族)자치주 자탕(嘉塘)초원에서 1년에 1번 개최되는 캉바(康巴) 말타기 기예대회가 개최됐다. (번역: 은진호)

     

    칭하이 캉바 말타기 기예대회, 초원에서 즐기는 이색 스포츠
    말 위에서 ‘감로(甘露)’를 뿌리는 모습

    말타기 기예

    말 위에서 검술을 선보이는 모습

    말을 타고 하다[哈達: 장족(藏族)과 일부 몽고족(蒙古族)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를 줍는 모습

    말타기 기예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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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 사지마비 임산부 위험 무릅쓰고 딸 낳아
      10개월의 임신기간은 정상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닌데 하물며 40세의 사지마비 임산부에게는 이루 말할수 없이 힘든 일일 것이다.2월 16일 낮 12시 17분, 쩌렁쩌렁 울리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40세 임산부 석화옥(席和玉)은 마침내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혔다. 23년전에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그녀는 항상 락...
    • 2017-03-02
    • 1달된 신생아 선물과 함께 외할머니댁으로...왜?
      2월 26일 광시(廣西, 광서) 싼장(三江) 동족(侗族)자치현 메이린(梅林)향 메이린촌에서 ‘갓난아이가 친정으로 돌아간다(新生兒回娘家)’라는 전통행사가 개최됐다. 현지에 모인 100여 명의 동족 사람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어깨에는 쏸위(酸魚, 생선)와 술, 고기, 볏짚 등 선물을 들고 있었다. 그들은 태어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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