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지역서 폭탄 폭발로 1명 사망 2명 부상
[ 2017년 09월 12일 08시 55분   조회:8007 ]

지난 9월 10일, 태국 북부 펫차분지역의 한 풍경구에서 폭탄 폭발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사망자는 다름아닌 관광차량의 운전수였다. 올해 63세인 그는 관광객들이 관광하는 동안 소변을 보려고 풀숲에 들어섰다가 폭탄폭발로 당장에서 숨졌고 주위에 있던 관광객 2명도 부상당했다. 군경측은 이번에 폭발한 폭탄은 1970~1980년대 태국정부와 반군간 대치상태에 처해있을  때 파묻어놓은 것으로 추정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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