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보잉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고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 통신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 안톤 게라슈첸코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민항기가 부크 방공 미...

습근평주석은 외국을 방문할 때면 전용비행기를 타고 간다. 중국 "공군1호"는 국제항공에 등기된 B-2472로 보잉747-400기종의 려객기이다. 이 비행기는 평소는 국내려객운송항로를 비행하다가 습근평주석이 외국을 방문할 때면 새롭게 꾸며 전용기로 사용한다. 최근 B-2472전용기의 내부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광명넷/ 조글...

7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에 마치 UFO를 방불케하는 슈퍼폭풍구름이 공중을 맴돌고 있다. 이 사진들은 폭풍날씨의 추적자 Jody Miler가 잛디짧은 4시간안에 촬영한것이다. 폭풍날씨가 나타났던 지역은 1947년 UFO가 추락했다는 소문이 있었던 지역이다.  인민넷/ 조글로미디어

17일 오전 10시 54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수완지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변 인도에 강원 소방1항공대 소속 소방헬기가 추락해 탑승한 기장 등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발생시 뻐스역에 서있던 한 녀고생은 비행기 파편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목격자들은 조종사가 대형 인명 피해를 ...

7월 16일, 조선중앙텔레비에서는 5월과 6월사이 김정은이 여러곳을 시찰한 영상을 방송했다. 지난달초 대동강과일즙가공공장에서의 화면에서는 리설주가 공장에서 생산한 과일향샴푸의 향을 김정은에게 맡아보게 하고 있는데 리설주의 얼굴에는 온통 미소뿐, 두사람의 금슬을 나타냈다. 또 한장은 5월 28일, 김정은이 술공장...

북경시간 7월 10일 미국 ESPN에서는 Bodies we want라는 제목의 사진집을 발표해 사람들을 놀래키웠다. 사진들에는 여러명의 스포츠스타가 전신 라체로 사진기 앞에 서 인체의 운동의 미를 보여주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7월 11일은 고의살인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한 녀죄수의 사형집행의 날, 그의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  중국청년넷/ 조글로미디어

7월 6일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에티오피아의 부녀 Balguda는 아마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어머니일것이다. 그가 낳은 15명의 아이(7남 8녀)는 모두 부락의 족장에게 사형을 판결받아 늪에 버려져 악어의 먹이가 되지 않으면 수림속에 버려져 굶어죽었다.  奥莫山谷는 세상에서 제일 독특한 지역중의 하나이다. 수...

최근 성도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녀성 승객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랐다. 이 남성은 장장 20여분간 녀성 승객의 주변을 맴돌며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한 녀성 네티즌은 예전에 이 남성을 지하철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자신에게 접근하는것 같아 기분 나쁘게했던 사람이라며 자신이 이 동영...

사천성 무현(四川茂县)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  덕양인민병원 원장이 공무중 사망하고 그외 9명이 산사태로 다쳤으며 9대의 차량이 파손되였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16일(현지시간) 동물보호 단체 ‘PETA’의 채식 홍보 행사가 열렸다. 모델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 19)이 채소로 만든 핫도그를 먹고 있다. 이날 스터든은 상추로 만든 비키니를 입고 사람들에게 채소로 만든 핫도그를 나눠주었다. 스터든의 가슴 부분에는 ‘채식을...

미국 뉴욕 조이스 극장에서 15일(현지시간) ‘만물의 본성에 대하여(On the Nature of things)’ 공연 리허설이 열렸다. 필로볼러스(Pilobolus) 무용단의 션 피츠제럴드, 에리코 짐보, 나일 H. 러셀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 공연은 세 명의 무용수가 넓이 60cm 정도 되는 기둥 위에서 균형을 맞추며...

조선중앙통신의 7월1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최전선을 지키고있는 조선인민군 제171부대 직속민경초소와 부대소속 제2영제3초소를 시찰했다./중신넷

현지시간 7월 15일 소말리아(索马里摩加迪休), 간호사를 살해한 혐의자 두명이 나무말뚝에 묶인채 사형을 기다리고 있다. 인민넷/ 조글로미디어

7월 16일 저녁 7시, 갑자기 내린 폭우로 북경시 해전구 전촌동로 철로다리(海淀区田村东路铁道桥) 밑은 순식간에 호수로 변해버렸다. 이곳을 경유하던 18대의 차량이 물에 잠겼다. 차안에 있던 사람들도 뿔뿔히 차를 버리고 도로위로 대피했다. 17일 새벽 1시경, 다리밑에 고였던 물이 다 빠지자 구조인원들이 차량을 인양...

태풍 람마순(威马逊)이 필리핀을 엄습해 13명이 숨지고 2만 7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람마순은 15일(현지시간)  저녁 비콜바도 남단의 소르소곤주에 상륙하고 16일 오전 수도 마닐라와 카비테지역으로 움직였다. 필리핀 방재당국은 이날 태풍으로 중부의 북사마르 지역에서 20대 녀성이 전선대에 받혀 사망하는 등...

16일, 오후 5시경 북경의 연경지역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우박이 날렸다. 몇분사이에 탁구공만한 우박알들이 바닥에 쌓였다. 마침 퇴근길에 올랐던 사람들은 지하철역이나 길가에 발이 묶이였다. 북경 기상부문은 급기야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밤사이 북경 여러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7급의 바람이 일고  일부 ...

7월 15일 10시좌우, 한 녀성이 하남성 정주시 금수하다리부근에서 한 남성이 피를 가득 흘린채 강변 풀밭에 누워있는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의 가슴에 올려놓은 오른손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고 얼굴색은 창백했다. 그는 스스로 손목을 그어 자살시도를 한것이였다. 구급차가 왔을 때 이 남성은 이미 혈압...

최근, 상해 동하촌(上海东夏村)의 한 로인은 부주의로 한달 월급 3200원이 든 비닐봉지를 쓰레기로 착각하고 버렸다. 이에 안달아난 로인은 거리청소부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석호당(石湖荡) 거리청소부 6명이 6톤의 쓰레기를 부리우고 한시간동안 손으로 파헤쳐 끝내 돈을 찾아내 로인에게 돌려주었다. 봉황넷/ 조글로...

14일 13시 30분, 사천성 광원 왕창현(四川省广元旺苍县) 운전수 양명은 중형트럭을 몰고 코너를 돌다가 뒤따라 오던 도요타차가 갑자기 가속을 하며 추월을 하려고 하는걸 뒤늦게 발견했다.  양명은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으면서 급정거를 했다. 그러나 관성에 의해 차는 도로를 벗어나 아슬아슬하게 추락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