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지구촌 인기 뉴스
[ 2017년 10월 18일 08시 38분   조회:5870 ]

 

최근 여당 지도부와 불거진 불화설을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회동을 마친 후 워싱턴DC 백악관 로드가든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지원문제, 북한문제, 건강보험문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에 대한 질문에 답을 했다. EPA 연합뉴스

아일랜드에 1961년 이후 50년만에 시속 120~ 16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강타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2만 가구에 대해 단수 조치 및 휴교령, 항공기 130편 운항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오필리아'의 영향으로 오렌지빛 하늘을 보이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비행기 한대가 고층건물 '더 샤드' 앞을 지나가고 있다. 허리케인 '오필리아'의 영향으로 사하라 사막 먼지를 품은 남쪽 공기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산불에 따른 연기 입자를 함유한 공기가 올라와 영국, 프랑스 등 일부에서 붉은 하늘과 붉은 태양이 보이는 기상현상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탐사보도 전문 기자인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 기자가 몰타에서 자신의 차를 이동 중 차량 폭발로 사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인 모스타의 도로 옆에 처참하게 부서진 갈리치아 기자의 차량 잔해가 보이고 있다. 갈리치아 기자는 지난 4월 사상 최대 조세 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에 연루된 정치인들의 부패 사건을 보도해왔다. AP 연합뉴스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방문을 앞두고 벨기에 브뤼셀의 EU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건물 앞에 EU 깃발과 유니언잭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미셸 바르니에 EU 측 수석대표 등과 만찬 회동해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브렉시트 협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카탈루냐가 스페인 정부에 다시 한번 대화를 제의했으나 독립여부를 명확히 밝히라는 최후의 통첩을 다시 받았다. 또한 스페인 사법당국은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시민단체인 '움니움 쿨투랄'의 조르디 키사르트와 '카탈루냐 국민의회(ANC)'의 조르디 산체스를 불법 시위 선동 혐의로 구속하며 독립을 둘러싼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 자우메 광장에서 시위자들이 포스터를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레이싱 클럽 경기장에서 16일(현지시간)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유세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상원의원을 선출하는 중간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은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하라레 외곽의 문야위리 학교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최악의 산불이 지나간 미 '와인의 메카'인 나파의 한 포도밭에 산불진화작업에 힘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스위스 체르마트의 스위스 알프스 부근 리펠제 호수에 하얀 눈에 덮인 마테호른이 반영되고 있다. 4,478m의 마테호른은 4000m 이상의 스위스 알프스 봉우리 80여개 중 12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에 걸쳐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일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31
  • 현지 시간으로 5월 4일 "프랑스 고학 100주년 기념비 낙성식"이 프랑스 중부도시 몽타르에서 있었습니다.  적준(翟雋)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와 프랑스 국민의회 의원인 진문웅(陳文雄) 프랑스-중국 우호소조 위원장 등 양국의 각계 우호인사 2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백년 기념비"의 낙성을 지켜보고 역사를 명기하고...
  • 2019-05-05
  • 나루히토 새 일왕이 일본 국민들을 향한 첫 메시지로 일본이 다른 나라들과 손잡고 세계평화를 추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루히토 일왕은 4일 왕궁(황거)에서 열린 일반 국민 초대 행사(일반참하·一般參賀)에서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일본)가 모든 외국과 손을 잡고...
  • 2019-05-05
  • 3일(현지 시각) 143명을 태우고 쿠바 관타나모 해군기지를 출발한 보잉 737 여객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착륙후 린근 강에 빠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를 출발한 ‘마이애미 에어 인터내셔널’의 보잉 737 여객기는 오후 9시 40분쯤 미 잭슨빌...
  • 2019-05-05
  • 태국 마하 와찌랄롱꼰(66) 태국 국왕(라마 10세)은 4일 수도 방콕의 왕궁에서 성대한 대관식을 갖고 정식 즉위했다.    이날 대관식은 태국 TV방송과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전통에 따 태국 전역 76개 성에서 길어 올린 성수를 머리와 몸에 붓는 정화 의식을 치렀다.    이후...
  • 2019-05-05
  • 미국 민주당 스티브 코언 의원이 2일(현지시간) 하원 청문회장 증인석에 둔 닭인형. [AP=연합뉴스] 미국 하원 법사위 청문회장에 증인석에 치킨이 등장했다. 2일(현지시간)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은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수사 보고서 왜곡 여부를 따지기 위한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 2019-05-04
  •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동부에 199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이 덮쳐 2명이 사망하고 주민 100만명이 대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200㎞ 이상인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현지 시간 오늘 오전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했다.이는 지난 1999년 인도 동부에서 1만명의 목숨을 앗아...
  • 2019-05-03
  • 5월 2일(현지시간)열린 미국 하원 청문호에서 스티브 코언 하원의원이 '치킨시위'를 벌였다.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의 '러시아 스캔들' 보고서를 놓고 미국 정치권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특검 수사 보고서를 왜곡해서 발표했다는 의혹을 받는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이 1일 상원 청문회에서 집중...
  • 2019-05-03
  •   봄이 되면서 얼음과 눈이 녹고 폭우까지 내린 캐나다 퀘백 주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약 1700명이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으로 기온이 오르고 비 예보가 있어 수위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중신넷 
  • 2019-04-24
  •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신인이 현 대통령을 꺾고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현지시간 21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73.2%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코미디언 출신으로 인기 TV 드라마의 대통령 역...
  • 2019-04-22
  • 스리랑카 정부 정보부가 21일 병원측의 소식을 인용해 수도 콜롬보에서 교회당과 호텔 등을 망라하여 이날 발생한 폭발로 인해 최소 70명이 숨지고 26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기자가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부상자 가운데는 중국 공민 4명이 망라됩니다. 한편 현지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연...
  • 2019-04-22
  •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사형되던 날, 모욕과 고통 속에 올라갔다는 믿음이 있는 로마의 '성(聖) 계단'(Scala Sancta·스칼라 상타)이 약 300년 만에 나무 덮개를 벗은 본 모습으로 개방됐다.  순례자들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새롭게 복원된 로마 '성 계단'을 무릎으로 오르고 있다. [AP...
  • 2019-04-19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진압에 힘쓴 300명의 파리 소방대와 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화재진압에 600여명이 투입됐다. 프랑스 정부는 국제적으로 추앙받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화재로 인한 붕괴의 위험에서 구하고 소장 보물들을 지켜낸 파리 소...
  • 2019-04-19
  • 17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마데이라섬에서 관광뻐스가 전복돼 최소 28명이 사망했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발생, 뻐스는 마데이라섬의 연안 마을 주택가에서 전복됐다. 승객 다수가 독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 2019-04-18
  • 건설업체 뇌물 스캔들 수사…체포·압수수색 직면 체포 전 "전화 쓰겠다"며 방에 들어가 스스로 총격   자료사진 건설업체 뇌물 스캔들 연루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전직 페루 대통령이 경찰 체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와 BBC, AFP, CNN 등에 따르면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
  • 2019-04-18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인 카렌 여사와 함께 15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랙의 한 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당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랙의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봉황넷...
  • 2019-04-17
  • 4월 16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은 일본의 북알프스를 가로지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관광 루트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관광에 나섰다, 설벽 높이가 16m에 달하는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저마다 찬탄을 금치 못했다. 전체 구간 길이는 90km이다. 급경사철도·버스·트롤리버스·로프웨이(ropeway...
  • 2019-04-17
  • 2019년 률리처상 시상식이 4월 15일 15시(북경시간 새벽)에 미국 콜롬비아대학에서 있었다. 올해로 103회째 열리는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이다.  이번에 한국인 사진기자(로이터통신의 김경훈 기자)도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路透社的摄影团队通过生动而震撼的视觉语言叙事,展...
  • 2019-04-16
  •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만 입구를 횡단하는 37km의 도로인 체서피크 베이 브릿지터널은 델마바 반도와 버지니아 비치를 연결해주는 다리이다. 이름처럼 다리와 터널을 계속 교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수심이 얕은곳은 다리로 되어있고, 수심이 깊은 곳은 해저로 터널을 련결했기 때문에 터널에 들어갈때는 바다속으...
  • 2019-04-16
  •     화재로 인해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연합뉴스   15일 저녁 첨탑서 연기난 뒤 네시간째 불길…실화 가능성에 무게 붕괴 우려로 헬리콥터에서 살수 못해…마크롱 "우리의 일부가 탔다" 파리 시민들 눈물 흘리며 현장 지켜봐…각국 정상, 조...
  • 2019-04-16
  • 14일(현지시간) 네팔 에베레스트산 관문 루클라의 텐징 힐러리 공항에서 충돌한 서미트항공 소속 소형비행기와 헬리콥터의 부서진 기체 사이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신화=연합뉴스] 네팔 에베레스트산의 유일한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이륙도중 주기된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
  • 2019-04-15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