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성탄절 분위기 물씬...장식에 150명 봉사자 투입
[ 2017년 11월 28일 09시 09분   조회:5000 ]

11월 27일, 성탄절을 맞으며 미국 백악관은 크리스마스트리로 화려하게 장식되였다. 미국의 29개 주에서 온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600여시간을 들여 53그루의 트리와 1만2천개의 장식품을 진렬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성탄 장식투어중에 학생들과 포옹하기도 했다. 성탄절기간 2만5천명이 백악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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