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전쟁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모리 마사다카(森正孝)는 일본 시즈오카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가져 우익에서 난징대학살(南京 남경)을 부인하는 논조를 일일히 반박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커자(王可佳)]
올해는 난징(南京 남경)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는 벌써 오래 전에 일본 군국주의의 이 폭행을 치욕의 기둥에 박았지만 일본 국내에는 난징대학살을 부인하는 세력이 줄곧 존재해 왔다. 그렇지만 일본에는 장기적으로 난징대학살의 진실을 조사 및 연구하고 난징대학살을 부인하는 우익세력의 거짓말과 맞서 투쟁하는 정의의 인사들도 존재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2008년 9월 18일, 하얼빈(哈爾濱)에서 개최한 제4차 731부대 죄행 국제학술 세미나에서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전쟁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모리 마사다카(森正孝, 앞줄 왼쪽)가 하얼빈시 사회과학원 대표에게 자기가 근 30년 이래, 731문제에 대해 조사 및 인터뷰한 소중한 자료를 기증했다.
2017년 11월 27일, 요시다 유카타(吉田裕) 일본 도쿄 히토쓰바시대학 역사학 교수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각종 ‘난징대학살 부정론’을 반박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팅(楊汀)]
2015년 10월 5일, 샹저쥔(向哲濬) 도쿄재판 중국검찰관의 아들, 상하이(上海)교통대학 도쿄재판연구센터 명예주임 샹룽완(向隆萬)이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홍콩 각 분야 항일전쟁승리 70주년 및 타이완(臺灣) 해방 7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에서 축사를 발표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뤼샤오웨이(呂小煒)]
2017년 11월 20일, 이시이 아키라(石井明) 일본 역사학자, 도쿄대학 명예교수는 도쿄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 시, 여러가지 ‘난징대학살 부정론’을 반박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덩민(鄧敏)]
2016년 4월 4일, 마쓰오카 다마키(松岡環, 왼쪽) 난징대학살 역사학자가 난징에서 추모행사 참석 시, 난징대학살 생존자 양추이잉(楊翠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한위칭(韓瑜慶)]
2017년 11월 26일, 마쓰오카 다마키(松岡環) 난징대학살 역사학자가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난징대학살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커자(王可佳)]
2015년 10월 10일, 당시 난징대학살기념관 관장이었던 주청산(朱成山, 오른쪽 두번째)이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한 ‘난징대학살 파일 세계기록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쑨찬(孫參)]
2005년 8월 23일, 혼다 카츠이치(本多勝一)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일본 수도 도쿄변호사회관에서 인터뷰를 받고 있다. 혼다 카츠이치 기자는 여러번 중국에 취재 왔었고 귀국 후, 일본군이 중국에서 저지른 전쟁만행을 폭로하는 일련의 중국방문 보도를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마핑(馬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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