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펼치는 새해맞이 음악회가 19일 오후 촬영을 원만히 마쳤다.

2018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새해맞이 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것을 취지로 도합 19개 절목에 약 두시간가량 진행하게 된다.

여러 문예단체 연예인과 과외음악애호가들이 출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노래, 댄스, 독주 등 고 다양한 내용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프로그램구성에서 다양한 년령단계의 시청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새해맞이 음악회는 흥겨운 신곡은 물론 추억속의 명곡들을 골라 대중들에게 선보일뿐만 아니라 로씨야가수들의 참여로 이국적인 풍채도 더했다.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이번 새해맞이 음악회는 12월31일 저녁 7시 40분부터 연길TV-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