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모 택시운전수 20근짜리 금덩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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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른 아침, 정주 택시운전수 양보국은 문화궁로에 위치해 있는 시운수려객관리처에 찾아와 고객이 흘리고 간 20근짜리 금덩이와 서류들을 바쳤다.사건은 이러했다. 25일 저녁 11시경, 양보국은 30여세로 보이는 한 젊은 남성을 태우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술에 만취한 고객은 차에 오르자 얼마안돼 구토하기 시작했다.급해난 운전수는 차를 멈추고 고객을 부추겨 도로옆에서 구도하게끔 하고 자신은 운전석으로 돌아와 대기했다. 헌데 승객이 13원의 택시비용도 내지 않은채 어디론가 사라졌다. 차가 더러워진터라 운전수는 세차하던 중 뒷좌석에 승객이 흘리고 간 가방을 발견, 가방에는 향항,오문 통행증 및 현금과 부동산구입계약서, 300여만원에 달하는 황금덩어리가 있었다.물건 주인도 이미 금수분국에 사건을 제보한 상황이란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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