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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수십만명이 이웃 마케도니아의 국명을 바꾸라며 북부 테살로니키에서 국기를 흔들며 21일(현지시간)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테살로니키가 속한 주(州) 이름이기도 한 마케도니아는 마케도니아가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한 이래 국명을 두고 분쟁이 벌어져왔다. 테살로니키시는 두 나라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어서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 그리스 사람들은 마케도니아가 국명을 그렇게 정한 것은 고대 그리스의 유산인 이름을 통해서 그리스 국토에 대한 영토확장 야심을 드러낸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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