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순간 경험... 한국 민유라 SNS 통해 소감 밝혀
[ 2018년 02월 12일 10시 32분   조회:7605 ]

올림픽 첫 무대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한국 민유라가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51.97점을 받았다. 특히 민유라는 연기 도중 옷 뒤의 연결부위의 끈이 풀리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민유라는 경기가 끝난 뒤 SNS를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팀이벤트를 무사히 마쳤다"고 아찔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끝까지 버텨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민유라는 마지막으로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매 입고 나오겠다"면서 재치 있게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봉황넷/글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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