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퍼 어제(14일)까지만 해도 기온이 령상권을 웃돌며 녹임을 시작하더니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오늘(15일)아침은 펑펑 눈이 내렸다.
봄을 시샘하는 듯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해 도시에는 봄꽃 대신 '눈꽃'이 활짝 피여났다.
사진은 눈이 내린 연길시의 모습. 소복히 내린 눈으로 교통과 출행에는 어느 정도 불편을 초래했지만, 반면 시선을 끌어당기는 활짝 피여난 눈꽃으로 뜻밖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길림신문 사진: 김성걸/글 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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