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아 날 살려라...1년에 22명 촌민 목숨 앗아간 인도 식인호랑이
[ 2018년 03월 29일 07시 48분   조회:8640 ]

3월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의 한 산간마을에서 한해동안 22명의 촌민이 호랑이의 먹이감이 되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식인호랑이만 보면 몸을 피할 곳을 찾기에 급급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산에는 호랑이가 뜯어먹다 남은 시체도 눈에 띄인다. 공포에 질린 촌민들은 저녁에는 아예 밖으로 나올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으며 낮에도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다니군 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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