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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투기 시리아서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 2018년 05월 04일 08시 47분 조회:7657 ]

시리아에 파견된 러시아 공군 전투기 1대가 3일(현지시간) 지중해 상공에서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졌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오늘 오전 9시 45분께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야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수호이(Su)-30SM 전투기가 지중해 상공에서 고도를 높이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비행기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애쓰던 2명의 조종사가 숨졌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잠정 정보에 따르면 엔진에 새가 날아든 것이 사고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전투기에 대한 외부 화력 공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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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인도네시아 공군부대에서는 건군 71주년을 맞으며 에어쇼를 펼쳤다. 이들은 하늘에서 하트모양을 그리기도 했고 포물선을 그으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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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다고 얏보지 마! 나도 화낼줄 알거든"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 순하기로 소문난 양이 화를 내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의 내용은 이러했다. 뉴질랜드의 한 농촌에서 발생한 사건, 화가 잔뜩 치밀어오른 양이 죽기내기로 한 남성에게 덮쳐들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행인들은 양도 더는 순한 동...
2017-04-07

책과 자신이 하나가 돼...페이스북의 묘미

‘데일리 메일’ 보도, 최근 프랑스의 한 독립서점이 ‘페이스북’이라는 단어를 새로이 정의했다. 이는 모두 서점의 창의적인 직원들 덕분이라고 한다.이 서점의 이름은 Mollat이다. 일이 지루했던 직원들은 ‘창의력’으로 책을 살아나게 했고 해당 직원들은 인스타그램에서 2만 1천...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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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오바마 기후정책 뒤집는 행정명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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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러시아 전역서 반정부 시위...총리 부정축재 조사 촉구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비롯한 주요 도시들에서 26일(현지시간) 공직자 부패척결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주요 도시들에서 각각 1천명에서 1만명에 가까운 야권지지자들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부패청산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에서 시위대와 진압 경찰간에 큰 충돌은 없었으나 일부 도시...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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