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편]온 누리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참가
[ 2018년 05월 07일 07시 45분   조회:7037 ]

‘5. 1’ 련휴기간 필자는 일부 조선족 촬영애호자들과 함께 료녕성의 무순시, 신빈현, 단동시 관전현, 본계시 본계현과 봉성시의 농촌을 누비면서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들판에서 앞다투어 밭갈이, 파종하는 농민들의 바쁜 모습을 렌즈에 담았고  농가 뜨락과 산과 들에 흐드러지게 피여난 배꽃, 진달래꽃, 봄을 즐기는 상춘객들을 사진기에 담았다. 온 누리에서 생명의 찬가, 새 봄의 숨결이 들려왔다. 길림신문/ 사진 글 김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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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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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5
  • 7월 2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 위치한 한 식당에 불곰 한 마리가 비좁은 철창속에 갇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오래동안 철창속에 갇혀있었던 불곰은 좁은 공간에서 오도가도 못하여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자해행위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주인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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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에 의하면 호주 시드니에서 무게가 40톤에 달하는 거대한 고래가 해수면으로 튀어나오면서 고래구경에 나선 관광객들을 실은 작은 유람선과 스쳐지나갔다고 전했다. 아뿔싸!  관광객들이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사이 고래가 순식간에 튀어올라 결국 손꼽아 기다렸던 장면을 놓치고 말았다. 다행히도 영국 아마추어...
  • 2016-07-21
  • 북경시 기상대가 7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폭우 오렌지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현재 북경시 시내지역과 남부지역의 6시간 강우량이 루계로 70밀리메터좌우에 달했고 일부 지역일 경우 강우량이 100밀리메터를 넘었다. 이번 폭우는 20일 저녁까지 지속됐다. /신화넷 强降雨致北方6省75人死亡失踪 其中河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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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18
  • 2016년7월13일, 호주 중부의 한 사막공원에서 프로그램을 록화하던중 7세의 남자아이가 하마트면 매서운 독서리에게 잡혀갈뻔한 상황이 발생했다. 독수리의 공격을 받기전 남자아이는 옷에 달린 지퍼로 장난을 치고 있었다. 지퍼의 소리가 독수리의 주의를 끌어당겼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남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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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장빈(台东长滨)에서 사제한 어망에 련속 2마리의 상어(虎鲨)가 뛰여들었는데 배를 갈라 선후로 75마리의 치어상어를 끄집어냈는데 현재 먼저 꺼낸 38마리는 생명력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먹이를 찾아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봉황넷
  • 2016-06-16
  • 6월 13일 오후, 산서성 동남부와 북부지역에 닭알만한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심각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뜰에 세워둔 여러대 차량이 우박에 맞아  유리창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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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6
  • 북경시간 5월 30일 소식에 의하면 거대한 화구(火球)가 멕시코의 밤하늘을 가르고 5개주의 구역을 밝히며 강렬한 충격파와 함께 거대한 폭파음을 내며 추락했다.  봉황넷
  • 2016-05-31
  • 2016년 5월 30일, 태국 야생동물보호부문 사람들이 호랑이를 옮기고 있다. 이날 이들은 “호묘(虎庙)”을 "급습"하여 100여마리의 호랑이를 구출해 냈다고 하는데.이 절에서는 호랑이를 밀수입하여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 너무 로골적이여서 세간의 눈총을 받던차 동물보호부문에서 경찰과 함게 출동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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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에서 한 남성이 화장실을 갔다가 하수관을 타고 올라온 구렁이에게 주요부위를 물리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방콕 인근에 사는 38세 아타폰 분막추아이는 지난 25일 아침 화장실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여느 때와 같이 볼일을 보던 분막추아이는 주요부위에 ...
  • 2016-05-30
  • 신장(新疆) 이리(伊犁) 차부차얼(察布查爾)현의 남쪽, 베테랑 여행객들이 ‘남산’이라 부르는 이곳 근처에는 이름난 백석봉(白石峯)이 있다. 백석봉은 오손산(烏孫山) 자락의 높은 봉우리로, 주봉(主峯)은 해발 3,475미터이며, 멀리서 바라봤을 때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따뜻한 5월, 파아란 하늘과 하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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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6일 오후 3시 15분 경, 길림성 연길시에 큰바람 날씨가 발생했다. 큰 바람은 번개와 우뢰,우박을 동반했다. 갑자기 불어친 거센 폭풍에 가로수가 꺽기고 층집 외벽과 옥상에 부착했던 광고판,철판 등이 추락하면서 수대의 차량이 파손되였다. 아직까지 인명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중국날씨넷에 의하면 이...
  • 2016-05-27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배낭여행객들이 2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바이포산(百佛山)을 찾았다. 바이포산 가파른 절벽, 무성한 나무들 사이에 숨겨져 있는 석조불상들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좁은 산길을 따라 산 중턱까지 가면 숨겨져 있는 입구가 나온다. 입구를 지나면 암석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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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의 한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남성이 알몸으로 뛰어든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자에게 물어뜯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 사육사들이 현장에서 사자들을 사살하면서 관람객들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칠레의 한 동물원 사자 우...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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