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이수봉 김철진기자= 올해로 제7회를 맞은 U14(14세)국제청소년축구경기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강소성 해문시 중남코디온(中南珂缔缘) 축구클럽 경기장에서 열려 청소년축구열이 또 한번 해문시를 달구었다.
그간 컵 이름이 코디온컵, 랑시코디온컵, 중남코디온컵으로 3번 바뀌었어도 축구에 대한 열은 식지 않았다.
이번 초청경기는 중남코디온축구클럽에서 조직했는데 스페인(西班牙格拉纳达), 브라질(巴西克鲁塞罗), 폴란드(波兰哥罗纳凯尔采),러시아(俄罗斯安那吉耶), 조선(평양국제축구학교), 한국(韩国联赛冠军队茂山), 뉴질랜드(新西兰惠灵顿凤凰), 태국(泰国OAZ), 키르기즈스탄(吉尔吉斯斯坦), 중국 중남코디온축구클럽(A,B팀) 등 총 10개 나라의 11개 팀이 참가해 치렬한 각축전을 펼쳤다.
브라질팀이 5일 오후 결승전에서 조선팀을 2대 1로 누르고 우승을 했다. 조선팀이 준우승, 스페인팀이 3등, 중남코디온A팀이 4등 했다.
북소리 하늘을 진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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