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8 /
1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14일(현지시간) 신장 수술을 받았다.
이날 CNN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파니 그리셤 대변인은 "오늘 아침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한 색전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고 수술 후 합병증도 생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셤 대변인은 이어 "퍼스트 레이디는 월터리드 국립 군의료센터에 일주일 간 입원할 것"이라며 "어서 완전히 회복해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멜라니아의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에 있었다. 그는 수술소식을 듣고 즉시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봉황넷/련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