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시진핑-펑리위안 부부가 말하는 사랑이란?
[ 2018년 05월 23일 07시 43분   조회:5682 ]

부모님을 존경하고 아내와 아이를 잘 보살핀다. 시진핑(習近平)은 가정의 행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진핑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彭麗媛)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의지한다. 또한 ‘첫 만남’부터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까지 모두의 모범이 되며 ‘국민 커플’이 되었다.

사랑은 ‘너만 있으면 돼’이다.

시진핑과 펑리위안은 1987년 9월 결혼했다.

성대한 결혼식은 없었다.

테이블 하나에 음식을 차려놓고 동료들과 친구들을 불렀다.

시탕(喜糖: 결혼 축하 사탕) 역시 급하게 준비한 것이다.

하지만 서로 간에 마음이 있었고 모두 만족했다.

이런 것을 행복이라고 부를 것이다.

△1987년, 시진핑(習近平)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彭麗媛)이 푸젠(福建, 복건)성 둥산(東山)섬을 찾았다.

사랑은 서로 의지하는 것이다.

시진핑과 펑리위안은 결혼 후

한 명은 지도자 간부로서 자주 출장을 다녔고

한 명은 군 소속 가수로 위문 공연을 다녔다.

두 사람은 비록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의지했다.

△1989년 9월, 시진핑(習近平)과 펑리위안(彭麗媛)이 함께 찍은 사진

시진핑의 근무지인 푸젠성은 겨울이 춥기로 유명하다.

펑리위안은 직접 만든 이불을 선물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

중앙방송국(CCTV) 춘완(春晚: 중국 음력 설 특집방송)에 참가했다.

시진핑은 집에서 자오쯔(餃子: 만두)를 빚으며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시진핑(習近平)이 방송국 인터뷰 당시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매일 아내에게 전화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랑은 함께 가풍을 건설하는 것이다.

그들은

엄격하게 아이를 가르쳤고 근검절약을 원칙으로 가풍을 이뤘다.

딸 이름은 ‘밍쩌(明澤)’로 지었고

딸이 맑고, 밝고, 인품이 좋게 컸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시진핑(習近平)이 푸저우(福州)에 있을 때 딸과 함께 노는 모습

△시진핑(習近平) 가족(3명)과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習仲勛)이 함께 찍은 사진

사랑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다.

지도자의 자리에 앉은 시진핑은

부인 펑리위안과 함께 많은 행사장을 다니며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두 사람은 항상 자연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시다다(習大大)’와 ‘펑마마(彭麻麻)’의 모습은

시대를 대표하는 ‘국민 커플’이다.

△2015년 4월 20일 점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사진은 시진핑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환영행사에 나온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가장 확실한 행복

가족들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다.

2015년 2월 13일 춘제(春節, 춘절: 중국의 설)를 앞두고

시진핑이 7년 동안 몸담았던 곳을 지나게 되었다.

량자허(梁家河) 마을

그는 산베이(陜北, 섬북) 사투리로 마을 사람들에게

“제 각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가장 따뜻한 행복

어딜 가던지 당신의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다는 것,

비바람이 불 때 누군가 우산을 씌워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다.

△2017년 7월 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독일연방공화국을 정식 방문했다. 사진은 시진핑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이 손을 잡고 트랩을 내려오는 모습이다.

△2013년 3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도착했을 당시 시진핑(習近平)이 펑리위안(彭麗媛)의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다.

△외국을 방문할 때 시진핑(習近平)은 펑리위안(彭麗媛)을 위해 항상 우산을 챙긴다.

2014년 11월 18일

시진핑이 중국의 과학탐사선인 ‘쉐룽(雪龍)’호에 탑승했다.

선실 문을 지날 때

그는 몸을 돌려 펑리위안의 손을 잡으며

“이리 와요”라고 말했다.

가장 달콤한 행복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것

많은 행사장에서

시진핑과 펑리위안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온화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은

젊은이들보다 더 달콤해 보였다.

△2013년 3월 29일,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彭麗媛)이 콩고를 방문했다.

△2013년 6월 3일,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그의 아내 펑리위안(彭麗媛)이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서 조니 아라야 시장이 증정하는 산호세시 기념열쇠를 받았다.

△2014년 11월 19일, 시진핑(習近平)의 호주 방문 일정이 끝났다.

△2015년 3월 22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암스테르담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을 회견했다.

가장 낭만적인 행복

당신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

2013년 6월

코스타리카의 한 일반 커피 농가를 찾은

시진핑은 커피꽃을 따서

펑리위안에게 향기를 맡아보라고 전했다.

2014년 9월

인도 구자라트

시진핑과 펑리위안이 그네를 타는 모습이다.

2014년 11월

호주 캔버라 총독 관저

펑리위안은 10개월 된 코알라를 안고

옆에 있던 시진핑은 따뜻한 목소리로

“이 코알라는 자기 머리를 못 쓰다듬게 해요.”

번역: 인민망 은진호

원문 출처: CCTV뉴스 위챗 공식계정(ID: cctvnewscenter)/신화망(新華網), 중국망(中國網), 중국공산당신문망(中國共產黨新聞網), 해외망(海外網), <난대내외(蘭臺內外)>지 내용 종합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멕시코 민주혁명당 안토니오 가르시아 의원이 12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연설도중 옷을 벗어버리고 팬티차림으로 연설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 의원은 75년전 국유화된 석유산업에 외국계기업의 투자를 받아들이는 에너지 시장개방에 반대했다. 파격적인 속옷투쟁을 벌이며 연설했지만 에너지법 개정안 통과를 막지는 못했다....
  • 2013-12-16
  • 12월15일 3000여명에 달하는 중앙국가기관 각 부문 및 직속단위의 간부와 일군들이 북경대홍문국제회의전시쎈터에 모여 한해 한번씩 치뤄지는 공익맞선행사에 참가했다.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역시 이왕년의 맞선 참가들중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은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남녀비례가 7:10이나 되였다. 참가자들중...
  • 2013-12-16
  • 12월 14일 오후 2시, 서안시(雁翔路上)의 한 거리에서 랭글러지프를 몇대의 승용차가 추격하였다. 벤츠,보마, 랜드로바 등 승용차들이 지프를 가로막고 칼과 벽돌을 쥔 10여명이 지프 운전수를 향해 구타하였다.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한것으로 알려졌다. 서도넷/조글로미디어
  • 2013-12-16
  • 인종차별의 벽을 넘어 인류화합의 상징이 된 ‘력사의 거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15일 고향인 쿠누에서 영원히 잠들었다. 만델라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8시 남아공 이스턴케이프 주 쿠누에서 추도객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장(國葬)으로 거행됐다. 10일 요하네스버그 FNB경기장에서 ...
  • 2013-12-16
  • 2013년 12월 14일 저녁 9시,  한 소양식호가 소들을 차에 싣고 하북에서 안휘 합비로 오는 도중 합비(南岗镇梁墩村) 에서 700키로짜리 소 한마리가  탈출하였다. 밤을 패가며  소를 찾았지만 15일 아침까지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오전 8시경에 간신히 소를 찾았지만 결국 주인은 소의...
  • 2013-12-16
  • 12월 15일 8시 50분경, 광주 월수구(越秀区起义路217号)에 위치한  건업청사(建业大厦)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건물은 짓다가 만지 10여년이 되였다. 예전에는 관리신탁사에서 건물을 관리했었다. 부분 층은 건물주인이 신발창고로 리용하였다. 12월 16일 새벽 3시까지도 불길은 누그러들지 않았다....
  • 2013-12-16
  • 해남에 '불청객'이 찾아와 여러 지역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해남성 만녕시(万宁市)위에 따르면 지난 13일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해남 만녕의 8개 소도시의 평균 강우량은 300미리미터를 넘었고 최고치가 510미리미터에 달했다. 이번 폭우로 교통이 마비되였고 15만명이 긴급 대피한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조글...
  • 2013-12-15
  • 12월 14일,상아3호(嫦娥三号) 탐측기가 달표면에 착지하는데 성공했다.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지구외 천체에 착륙성공한것이다. 북경비행공제센터 큰 형광막에는 달표면에 평온하게 착지한 상아3호 탐측기화면이 보인다.신화사 관련기사보기
  • 2013-12-14
  • 미국 국가항공항천국(NASA)의 위성이 촬영한 중국 대륙의 스모그 상황.사진은 12월 7일에 NASA가 촬영한것으로  흰색은 운무이며 암흑색은 오염된 대기라고 한다.스모그는 북경에서부터 거의 상해에 핍진하게 1207킬로메터 연이어 퍼져있다. 이날 미국 주 북경대사관과 주 상해영사관이 측정한 PM2.5지수는 각기 480...
  • 2013-12-14
  • 12일 저녁 7시 10분쯤, 비행기 한 대가 절강(浙江) 안길(安吉)현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절강 현지 기자가 전해준 소식에 따르면, 추락한 비행기는 군용기로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구조작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인민넷
  • 2013-12-13
  • 아르헨티나에서 로임인상을 요구하는 경찰의 파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치안공백을 틈탄 략탈행위로 사상자가 늘고있다. 12월11일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시작된 경찰파업은 9일을 고비로 급속도로 확산했으며 전날까지 전국 23개주 가운데 17개 주의 경찰이 파업에 동참했다.파업이 일어난 지역에서는 슈퍼...
  • 2013-12-13
  • 12월 12일 새벽 0시 40분경 사천성 광원시 조천구 평계향 3조(广元市朝天区平溪乡三组)에 갑자기 땅이 꺼져내려앉으면서 길이가 60메터, 너비가 40여메터, 깊이가 30여메터에 달하는 구덩이(싱크홀)가 생겼다. 이번 사건으로 현지 촌민 왕가순의 낡은 주택 11칸 등 주민 주택이 매몰되였고 새로 지은 주택도 금이...
  • 2013-12-13
  • 12월 13일은 남경대학살 76주년 기념일이다. 당일 남경에서는 방공 사이렌을 울리며 남경대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 의식 및 국제평화집회를 개최했다. 12일부터 시민들은 초불집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1937년 12월 13일, 일본군은 남경을 공격해왔고 1개월여동안 남경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인 만행을...
  • 2013-12-13
  • 조선중앙통신사와 《로동신문》은 13일 조선은 12일 국가전복음모활동을 한 장성택에게 조선형법 제60조에 근거하여 사형에 언도하고 당일 처결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법정심리과정에서 장성택은 정변을 발동하려고 시도했으며 그 대상은 바로 "최고령도자"였다고 승인했다고 전했다.중국일보넷/신화넷 관련기사보...
  • 2013-12-13
  • 알렉세이 클랴토브는 일반 카메라와 접사 렌즈로 복잡한 눈송이 모양과 패턴을 찍었다.클랴토브는 눈송이를 놓은 유리판 아래에서 LED 플래시를비추거나 모직물처럼 불투명하고 어두운 배경에 눈송이를 놓고 촬영한다. 클랴토브는 각 눈송이를 빠르게 연달아 8~10회 촬영한다. 신기하게 생긴 눈송이는 더 많이 촬영한다. 모...
  • 2013-12-12
  •  지난 8월 안구를 적출당한 채 발견돼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6살 소년이 의안 이식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사건 피해자인 궈빈(郭斌)군은 광둥성 선전 시마안과에서 이식수술을 받고 12일 퇴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그는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수술은 의...
  • 2013-12-12
  • 남방도시넷의 12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 4시 30분경, 광동성 산미(汕尾)시공안국은 선후로 60명을 파견해 림모남, 림로연 등 특대 위조지페제조사건과 관련된 10명의 범죄혐의자를 모두 나포, 위조지페 7200만여원과 위조지페 제조에 필요한 도구들을 몰수했다. 이들의 은닉처는 다름 아닌 페기공장의...
  • 2013-12-12
  • 10일 오후 대련개발구의 한 공상은행 자동인출기앞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자동인출기앞에서 급한 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범죄혐의자 조모(赵某 30여세)는 한 남성이 인출기앞에서 20분이란 시간을 끌자 치밀어오르는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휴대했던 칼을 꺼내  그 남성(20여세)의 복부를 서슴없이 찔렀다. ...
  • 2013-12-11
  • 12월 10일 9시 40분, 장춘시 남호공원( 南湖公园) 수영구 부근에서 한 로인이 부주의로 얼음구뎅이에 빠지자 "사람 살려요"라고 소리쳤다. 이 소리를 듣고 50여메터 밖에 있던 수영애호가들이 한걸음에 달려와서 긴 나무막대기와 비자루로 그 로인을 위험에서 구해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 2013-12-11
  • 그간 군병원에 보관돼있던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유해는 11일 수도 프리토리아의 정부청사에 안치됐다.유족과 외국조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흘간 이곳에서 조문이 진행된다. 장례식은 15일로 만델라는 수도에서 남쪽으로 700㎞ 떨어진 고향 쿠누에 영원히 잠들 예정이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 2013-12-11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