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활 제품설명회서 600만원 주문
[ 2018년 06월 05일 10시 41분   조회:7114 ]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간다…
신생활그룹 화동,북방지역 올해 분투목표 7억원
 

신생활그룹(중국)  화동,북방지역 신제품설명회가 6월 5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예매계약 총액 600만원을 돌파해 또 한번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짙게 했다.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임회장인 전규상,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 김삼 대표,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남복순 상무부회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김일 회장 등 연변의 주요 사회단체의 회장들과 회원 100여명, 그리고 신생활 화동지역, 동북지역의 300여명 맴버들이 대거 참석했다.
 
 
'파트너의 조합'에 대해 설명하고 리송미 총경리

신생활그룹(중국)은 1994년에 설립, 22년간 화장품,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그룹이다. 신생활그룹 산하에는 총 5000여개의 점포가 있는데 그중 3000개는 리송미 총경리가 관리하고 있다. 리송매 총경리의 올해 분투목표는 년간 매출액 7억을 돌파하는 것.
 
 
축사를 하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임회장 전규상: 협력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아가는 훌륭한 기업.
 
 
축사를 하는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외적미와 내적미를 동시에 선물하는 회사.
 
리송미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신생활이라는 플랫폼이 있었기때문이며 오늘 이자리를 함께한 훌륭한 맴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트너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이라며 "파느너의 조합"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대에 뭉쳐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뭉쳐야만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 연변에서 신제품설명회를 가진 것도 모두 다 같이 살아남기 위힌 것, 연변의 소비자들이 신생활제품에 대한 리해를 깊이 하기 위함이란다.




신제품설명과 함께 현장 메이크업 표현 한장면
 

이날 신제품인 MIZCHO표 화장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에서 정채로운 메이크업 표현이 있었다. 제품에 확신이 선 신생활맴버들은 그 자리에서 너도나도 예매계약을 체결, 총 주문량이 무려 600만원에 달했다.
 
 화동지역 륙평리사, 년 매출액 2억 돌파.실적의 래원은 바로 그룹, 시장,고객이라고 말한다.

 

화동지역 진흥운 리사: 년 매출액 1억5천만원.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신생활-뉴라이프 즉 새로운 생활을 의미한다. 신생활맴버들이 매일 외치는 구호가 바로 "早上好!我惊艳!我快乐!我爱新生活!ye!"이다.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자기가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한다는 의미겠다.
 

 
주최측에서 연변의 주요 조선족사회단체에 감사패와 금기를 전달하고 있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늘 새로운 목표를 추구하면서 새롭게 변모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신생활과 함께 하면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까지 달려온 신생활 맴버들이다.

신생활그룹의 사훈은 ‘정직’, ‘인화’, ‘창조’이다. 심양에 있는 2만평방메터 규모의 화장품공장 외에도 상해(화장품 공장 및 연구소)와 청도(건강식품•생활용품 공장) 등 지역에 대규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억원의 생산라인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글/문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7월 27일, ‘브릭스(BRICS)+’ 정상 대화회의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었다.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대화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이날 브릭스 정상과 대화회의에 초청 받은 정상 혹은 정상 대표 및 관련된 아프리카 지역 기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신화망 
  • 2018-07-28
  • 장기 도피행각을 벌이던 중국의 한 남성이 법원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맨홀 아래에 숨었다가 나오지 못하고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2일 장모씨는 법원 집행을 피하기 위해 허난성(河南省) 싼먼샤시(三门峡市)에 있는 4m 깊이, 직경 40㎝의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했다.&nb...
  • 2018-07-27
  • 몸길이 1.2m, 무게 4.2㎏, 태어난지 30년된 대형 도롱뇽이 발견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쯤, 택시기사 우파시(吴发喜)는 중국 저장성(浙江省) 저우산시(舟山市)에서 손님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신청(新城) 우부링(五步岭) 저수지 아래 홍수 배수로에서 대형 도롱뇽을 발견했다.  &nbs...
  • 2018-07-27
  • 화성의 남북극을 덮고 있는 얼음층인 극관의 1.5㎞ 아래에 지름 20㎞ 크기의 액체상태 물이 모여 있는 호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 연구진은 2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레이더를 이용한 화성 표면탐사를 통해 밝혀낸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화성에 ...
  • 2018-07-26
  • 화성 5758만㎞대 가까워져…다음 부분월식 내년 7월17일 지난 1월31일 진행된 개기월식 진행 사진. 오는 28일 새벽 올해 두 번째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난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은 오는 28일 새벽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예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화성이 충(태양과...
  • 2018-07-26
  • 금주시 료심전역혁명렬사기념탑 북측에 위치한 료심전역기념관은 1988년 10월에 개관된 후 2001년 8월부터 수선을 시작하고 2004년 11월에 재개방되였다.   료심전역은 1948년 9월 12일 동북인민해방군이 중공중앙 군위 에 따라 52일의 치렬한 전투를 거쳐 그해 11월 2일에 결속했...
  • 2018-07-26
  • 라오스 노동과 사회복지부가 최신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라오스 남부의 아타푸주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댐이 갑자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후 라오스 현지 군 부대는 대량의 인력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라오스 측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것은 쾌속정과 식품입니다. 잠시 외국 구조팀에 대한 수...
  • 2018-07-26
  • 7월24일 향항금융관리국과 화페발행은행들은 2018판 새 지페들을 공개했다. 2018년판 새 지패들은 현재 류통되고있는 지페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5개 종류의 액면권이며 같은 액면지페와 동일한 색갈이다.새 지페 설계주제는 금융중심과 향항세계지질공원, 월극(粤剧), 나비와 향항식 차문화 등이다. 한편 액면가치가 ...
  • 2018-07-25
  •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프리토리아에서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과 남아공간 전통 친선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시기 중국과 남아공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고위층 왕래를 강화하고 정치적 상호신뢰...
  • 2018-07-25
  • 현지시간 7월 23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르완다 대통령 부인 저넷 여사의 동반 하에, 키갈리 북부 자사브구에 있는 파이비여자중학교를 참관했다.신화사/봉황넷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습근평 주석의 부인이자 유네스코 여아와 부녀 교육촉진 특사인 팽려원 여...
  • 2018-07-25
  • 이것은 둥우주무친치(東烏珠穆沁旗) 나이린가오러(乃林高勒) 초원의 풍경이다(7월 22일 촬영). 한여름이 되자 네이멍구(內蒙古) 둥우주무친치 초원은 나이린허(乃林河)가 구불구불 흐르고 소와 양떼가 강가에 점처럼 흩어져 있는 녹색의 바다로 변모해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신화망    중국 네이멍구(內蒙...
  • 2018-07-25
  • 지난 7월 22일, 4만명에 달하는 피서객들이 대련 부가장해수욕장에 모여들면서 피서라기보다는 인파에 시달리는 경우가 더 많다. 부가장해수욕장은 대련시내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데다가 무료해수욕장이라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찾는 해수욕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 중신넷 
  • 2018-07-24
  • 기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 외곽에서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그리스 당국은 24일(현지시간) 아테네 서부의 산악 지대와 북동쪽의 펜텔리 지역 등 아테네 외곽 2곳에서 전날 대형 산불이 발생해 ...
  • 2018-07-24
  • 백악관이 미국 50개주에서 만든 최우수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제품 전시회를 주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유럽연합(EU)·캐나다·멕시코 등과 무...
  • 2018-07-24
  • 땡볕 아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노동자들은 각자 일터를 지키며 봉사와 땀으로 분투의 의미를 대변하고 있다. 신화망 
  • 2018-07-24
  • 중국 베이징시(北京市)와 허구구(平谷区)를 잇는 징핑(京平)고속도로 순이(顺义) 방면 지역에 위치한 고급 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약 8600㎡ 규모의 이 주택에는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수온의 수영장과 거대한 풀밭을 갖춘 공간이 마련돼 있다.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곳은 빠링허우(8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이...
  • 2018-07-24
  • 삼복철에 들어서며 연길 고온 날씨가 30℃이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다.   ​  삼복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더위에만 조심해야 하는게 아니라 특히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 건강관리 및 음식물의 보관, 조리, 섭취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 무더운 여름에는 환기가 잘되지 않는 실내 공기, 습한 외부 공기...
  • 2018-07-23
  • 사람들이 곤히 잠든 새벽 1시, 산둥성 빙저우(滨州 빈주)시 양신(阳信)에 위치한 매미 시장 상인들은 거래를 시작한다.작은 마을에 위치한 매미 시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이곳을 찾은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등 다양한 지역 상인들로 붐빈다.상인들은 1마리 당 6마오(6毛, 약 100원)의 가격으로 매미를 구...
  • 2018-07-23
‹처음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