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마케팅, 환상의 앙상블
[ 2018년 06월 08일 08시 06분   조회:8159 ]

체다치즈+불고기 ‘평화버거’ 등
싱가포르 식당가 6ㆍ12메뉴 불티
호텔 밖 광고판은 포토존 명소로
대할인 시작하며 쇼핑가도 붐업


로얄 플라자 호텔 외벽에 붙은 ‘트럼프-김정은 햅버거’ 광고판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북한과 미국의‘세기의 핵담판’ 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싱가포르 식당가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을 이용한 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장삿속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평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손님들의 반응은 뜨겁다. 

8일 오후 찾은 싱가포르 선텍시티 내 울프버거는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날부터 미국산 체다치즈와 한국의 불고기 조합으로 만든 ‘평화버거’를 팔고 있는 곳이다. 계산대의 직원은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아니지만, 어제 출시한 것 치고는 성적이 좋다”고 귀띔했다. 실제 가게 밖에 놓인 광고판은 손님 유인에 꽤 효과가 있는 듯 했다. 광고판을 보고 들어왔다는 브라질 국적의 한 여성 직장인은 “치즈와 불고기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며 “회담이 끝난 뒤 쭉 팔아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 햄버거는 17일까지만 판매된다. 

인근의 다른 식당인 하모니 나시레막도 ‘트럼프-김정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이 식당은 북미 정상이 각각 자국의 김치와 미국산 쇠고기를 치켜세우는 그림을 밖에 내건 식당이다. 직원 코코씨는 “양 정상 그림을 밖에 내건 뒤 손님이 10%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이 식당은 많은 손님들이 양 정상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가자 이날 아예 별도의 포토 존까지 설치했다.

트럼프-김정은 햄버거 아이디어를 낸 로얄 플라자 호텔 패트릭 피아트 대표(CEO)와 레시피를 만든 수석 쉐프 에이브라함 탄.

스콧가(街)에 자리잡은 로얄 플라자 호텔도 외부에 내건 햄버거 사진과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앞서 외신들이 이 호텔에서 8~15일 ‘트럼프-김정은 햄버거’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명소 아닌 명소가 된 곳이다. 닭고기로 만든 패티 위에 김치가 얹혔고, 빵 위에는 인공기와 성조기가 꽂힌 햄버거다. 한국의 김밥과 미국의 감자튀김이 더해져 세트로 제공되며 가격은 회담 날짜에 맞춘 12싱가포르달러(약 1만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트럼프-김 햄버거를 팔기 시작한 이 식당은 원래 뷔페식당으로 햄버거를 취급하지 않았던 곳.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김정은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대화할 수 있다”고 한데 착안해 한시적 판매에 나섰다. 호텔 대표(CEO) 패트릭 피아트씨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해외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김정은 햄버거로 호텔 홍보까지도 톡톡히 한 셈이다.

트럼프-김정은 메뉴를 내놓은 뒤 매출 증대 효과를 본 한 식당이 8일에는 포토존까지 설치했다.

싱가포르 선택시티 내 울프버거가 7일부터 출시한 햄버거 광고판을 지나가는 직장인들이 쳐다보고 있다.8일 싱가포르 오차드 거리 풍경.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어지는 '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을 알리는 다양한 배너들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이날 시작된 ‘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도 북미 정상회담 때문에 붐업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에서 6월초는 쇼핑몰들이 일제히 할인에 들어가는 때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기다. 특히 시내 곳곳에 할인행사 소식을 알리는 각양각색의 배너들이 내걸리면서 임박한 북미 정상회담과 맞물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현지 PR업체 ‘MyagenC’의 노라 쨩 대표는 “화합ㆍ평화라는 컨셉트는 식품에 연관시키기가 쉽지 않은 개념”이라면서 “이런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오늘 시작한 대할인행사에서도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대할인 행사는 8월 12일까지 이어진다.한국일보


정상회담 메뉴 봇물, 김치볶음밥·칵테일·햄버거·커피까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3국 정상의 얼굴과 국가 이미지가 들어간 상업적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카페라테를 메뉴로 내 놓은 전북 전주시의 한 카페.[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카페라테를 메뉴로 내 놓은 전북 전주시의 한 카페.[로이터=연합뉴스]

카페를 찾은 고객이 남북 정상의 얼굴 이미지를 넣은 카페라테를 마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카페를 찾은 고객이 남북 정상의 얼굴 이미지를 넣은 카페라테를 마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북 전주시 평화동의 ‘인앤아웃(IN & OUT)’ 커피숍의 김정일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12일)을 앞두고 라떼 메뉴 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넣은 커리 메뉴를 출시했다. 
전북 전주시의 한 카페를 찾은 고객이 남북 정상의 대형 사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도록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북 전주시의 한 카페를 찾은 고객이 남북 정상의 대형 사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도록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김 대표는 남북 정상의 대형 사진을 커피숍 바깥에 세워두고 시민들이 악수하는 포즈 사진 촬영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보다 먼저 트럼프-김정은 햄버거가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 등장했다.    
로열 플라자 호텔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트럼프-김정은 햄버거'과 ‘정상회담 아이스티’를 개발해 8일부터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로얄 프라자 호텔이 출시한 ' 트럼프-김정은 햄버거'. [연합뉴스]

싱가포르 로얄 프라자 호텔이 출시한 ' 트럼프-김정은 햄버거'. [연합뉴스]

햄버거의 재료에는 닭고기 패티 위에 김치를 얹었고 제품 위에 미국의 성조기와 북한의 인공기로 장식해 북미 정상회담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싱가포르 선텍시티 한 음식점에서 북미정상회담 기념 '트럼프-김정은 김치 쇠고기 볶음밥(Trump Kimchi Nasi Lemak) 특별 메뉴 판매에 들어갔다.   
식당 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재료를 다 소진할 정도로 특별메뉴가 인기가 정말 많다. 북미정상회담이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김정은 김치 쇠고기 볶음밥(Trump Kimchi Nasi Lemak) 특별 메뉴.[EPA=연합뉴스]

'트럼프-김정은 김치 쇠고기 볶음밥(Trump Kimchi Nasi Lemak) 특별 메뉴.[EPA=연합뉴스]

 싱가포르의 한 바에서는 북-미 국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북한을 의미하는 칵테일은 붉은색, 미국은 성조기의 바탕색인 파란색이 들어간 칵테일을 선보였다.    

북미 국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칵테일. [로이터=연합뉴스]

북미 국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칵테일. [로이터=연합뉴스]

음식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일반 상업현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 캐리커처 사용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물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점포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을 그려 넣고 홍보 중이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캐리커처 점포가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 이미지를 광고로 사용했다. 오종택 지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캐리커처 점포가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 이미지를 광고로 사용했다. 오종택 지가

  
또 일부 이동통신사 점포에서도 김 위원장의 코믹한 얼굴을 넣어 젊은 층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던 때는 부정적인 측면으로 떠오른 김 위원장의 이미지가 이런 상업적인 측면에 쓰이고 있는 것은 과거보다 저항감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세계 각국에서 온 곡예 비행팀이 다채로운 공중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9일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안순시(安顺市) 황궈수(黄果树) 공항에서 7개 곡예 비행팀이 참가한 비행 대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개 곡예 비행팀의 비행기 18대가 차례로 상공에서 고난도 공중 연기를 펼...
  • 2018-08-10
  • 중국당대소수민족실력파인 리홍하 화백의 유화전이 지난 8월 7일 연변주박물관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유화전에는 그의 작품 51점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중 고향정과 초상화가 큰폭을 차지했다. 리홍하 화백은 “미술은 시대적 정신의 표상이고 인간의 개인적, 집단적 의식과 행위가 미술작품에 ...
  • 2018-08-09
  • 제4회 중국조선문자서예대전 시상식 및 제20회 중한우리글서예전 연길서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기념하고 반파쑈전쟁승리 73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중한우리글교류전 및 제4회 중국조선문자서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최근 연변주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중공연변문자예술협회지부위원...
  • 2018-08-09
  •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리미정 기자= 여름날의 무더위를 씻어갈듯한 박수와 환호소리로 끊임없이 울러퍼졌던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 세기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훈춘세기광장에 설치된 80개 상가들의 부스에는 본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 2018-08-09
  •  덴마크령 페로 제도(Faeroe Island)에서 매년 벌어지는 고래사냥축제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국제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는 흐반나순 마을 해변에서 벌어진 이른바 ‘그라인다드랍’(grindadráp) 축제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고발했다. 아이슬란드와 셰틀...
  • 2018-08-09
  • 40도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겨울 시즌 화보 촬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모델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일대는 삼복 더위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 모델들은 더위를 잊은 채 겨울 시즌 대비에 한창이다. 공개된 사...
  • 2018-08-09
  • 오늘은 북경올림픽이 개최된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지난 2008년 8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북경올림픽은 올림픽운동 력사에서 휘황한 한페이지를 남긴 체육축제였다. 204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만여명 선수들이 16일동안에 극한에 도전하고 새로운 고봉에 톱아 오르면서 38개 종목의 세계기록과 85개 종목의 올림픽기록...
  • 2018-08-08
  • 허난(河南) 카이펑(開封)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인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은 옛모습, 옛상점, 옛맛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무엇보다 입으로 불을 뿜어 양꼬치를 굽는 민간 전통 방식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곳 야시장에서 13년간 입으로 불을 뿜어 양꼬치를 굽는 이 남성은 유명 인사다. 맛있는 먹거리에...
  • 2018-08-08
  •   2018년 연변 제29기“주장컵”청소년축구경기가 “축구고향”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에서 8월 6일 개막되였다.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 룡정해란강축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찬한 2018년 연변 제29...
  • 2018-08-08
  •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7일 선양시(沈阳市 심양시)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훈난구(浑南区) 창안교(长安桥) 곳곳이 침수됐다. 미처 피하지 못한 차량들은 속수무책으로 빗물에 잠겼다. 봉황코리아 
  • 2018-08-08
  •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 90년대 첫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청춘파(靑春派)’ 90년대 치열했던 대학입시 상황을 다룬 영화 ‘방화(芳華)’ 70년대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을 다룬 영화 ‘햇빛 쏟아지던 날들(陽光燦爛的日子)’ 70년대 10대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를...
  • 2018-08-07
  • 네이멍구(內蒙古)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언거베이(恩格貝) 생태관광구(6월 8일 드론 촬영). 어얼둬쓰 고원 북부 변두리, 황허(黃河) 남안에 자리하고 있는 쿠부치(庫布其) 사막은 중국에서 일곱번째로 큰 사막이다(면적 18,600km²). 과거에 이곳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황사만 기승을 부리던 곳이었다. 몇 세대에 걸...
  • 2018-08-07
  •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의 도로에서 현지시간 6일 대규모 교통사고가 각각 발생해 상당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현지 언론들은 볼로냐 북서부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후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액화천연가스로 추정되는 가연성 물질을 싣고 가던 트럭이 볼로...
  • 2018-08-07
  • 최우수상을 안은 흑룡강성 벌리현 박춘실씨. 한국 유명 프로인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중국 예선경기가 8월 3일-4일 청도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틀 동안의 치렬한 경연을 거쳐 흑룡강성 벌리현에서 온 박춘실씨가 을 불러 최우수상을, 청도의 심혜경, 허진철 부부가 우수상을 받아안아 9월 5일 한국에서...
  • 2018-08-07
  • 4일(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기념식장.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을 때 갑자기 '펑' 하는 폭발음이 들렸다. TV 중계 카메라 영상이 함께 흔들렸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생중계됐...
  • 2018-08-06
  • 5일 저녁(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2명으로부터 91명으로 늘고 부상자도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6일 오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와 함께 수천...
  • 2018-08-06
  • 얼마 전 중국 충칭(重慶)시 출신의 한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 여성이 화려한 손기술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중국 및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일본 ‘닛폰TV’는 그녀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고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장편의 기사를 내보냈다. 허위훙...
  • 2018-08-06
  • 친링(秦嶺) 들창코원숭이(金絲猴)는 국가 1급 보호동물로 산시(陝西)성 경내 친링(秦嶺) 산간지역의 저우즈(周至), 타이바이(太白), 닝산(寧陝), 포핑(佛坪), 양현(洋縣) 등지에 분포해 있다. 최근 생태환경이 부단히 개선되고 보호작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친링 야생 들창코원숭이의 개체수도 1998년 벌목 금지 전...
  • 2018-08-06
  • 중앙 인터넷정보판공실 이동네트워크관리국이 지도하고 중국신문사가 주최한 "신변의 개혁"(改革在身边)주제 2018핸드폰촬영시합 제1기(7월12일~7월22일)주간 평의결과가 나왔다. 평의를 거쳐 20장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였다.중신넷/길림신문
  • 2018-08-03
  • 장쥔리(張俊莉) 씨는 6살 때 류머티즘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고, 8살 때 전신이 마비되었다. 30년간 그녀는 침대에 누운 채 관절이 괴사된 두 손으로 그림을 그려 웨이뎬(微店: 중국 모바일 쇼핑몰) ‘리리의 이젤’을 통해 70여 점의 작품을 판매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산시(山西)성 제6회 장애인직업기능경...
  • 2018-08-03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