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서안에 등장한 당나라 테마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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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시는 19일부터 중국 당(唐)나라 시대를 주제로 한 ‘당나라 테마지하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당나라 테마지하철’은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长安, 지금의 서안) 분위기를 살려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총 6개의 테마로 칸별마다 다르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안시는 운행 첫날에 모든 지하철 직원들이 당나라 화장법을 따라하고 당나라 의복인 한푸(汉服)를 입고 승객들을 맞이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안 지하철은 시안만의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랩핑 작업을 진행했다. 열차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한 배제했다. 열차 벽면에는 중국 당시, 당대 미녀 등 당나라 시대 특색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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