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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겨준 유산을 마약 구매로 다 써 버린 중국 여성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산시(陕西 섬서) 시안시(西安市 서안) 베이린구(碑林区)에 거주하는 둥(董, 54세) 모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려준 인민페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4000만원)을 마약 구매와 마약 거래에 사용했다.
뚜렷한 직업이 없는 둥씨는 지난 2006년부터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는 집에서 끊임없이 마약을 복용하면서 구입한 마약을 주변에 팔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둥씨가 지난해 11월 중순 자신의 집에서 5차례에 걸쳐 마약을 거래했다고 밝혔다.
한편 법원은 둥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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