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개막
[ 2018년 07월 13일 12시 00분   조회:4470 ]

14개 나라 및 지역 145개 자동차공장의 1,380대 차량 박람회에 운집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자동차공정학회, 중국자동차류통협회, 장춘시무역촉진회에서 주최하고 장춘백서국제컨벤션그룹에서 주관한 제15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가 7월 13일 정식 막을 올렸다.

‘스마트 결제(智能网聯)가 자동차 새 생활을 견인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장춘국제컨벤션쎈터(会展中心)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박람회는 소리, 빛, 전기 등 첨단과학기술을 종합 리용하여 전시에 참가한 브랜드의 함의와 전국 5대 자동차 전시회중의 하나인 장춘자동차박람회가 걸어온 19년의 발전 려정을 립체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날 장춘시 부시장 가려나와 래빈들이 함께 대회 가동단추를 눌렀다.

박람회 전시 면적은 북경, 광동 전시회와 같은 22만평방메터로, 규모면에서 전국 두번째로 가는 자동차 전시 수준에 도달했다.

이번 전시회의 전반 배치는 3가지 돌파를 가져왔다. 실내에 10대 전시관을 설치했는데 그중 새 에너지 전시관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외에는 6대 전시구를 설치, 이중에는 고물차(老爺車) 전시구도 들어있다. 그외 또 SUV시승체험구를 설치, 전국 자동차 전시회 중 첫코를 뗐다.

전시회는 자동차와 문화의 융합을 돌출히 했다. 14개 나라 및 지역의 145개 자동차공장이 참가하여 150개 브랜드에 1,380대 차량을 선보였다. 그중 새 에너지 차가 148대, 개념차가 3대이다.

이번 박람회에 제1자동차그룹, 북경자동차그룹, 벤츠(奔馳)그룹이 전문 전시관을 내왔고 BMW(宝馬), 폭스(大衆), 도요다(丰田), 니싼(日産), 포드(福特), 현대 등 국제적 브랜드들이 모두 1,000평방메터 이상의 국제 A급 자동차 전시대를 설치했다.

과학기술 함량으로 봐도 이번 자동차 박람회는 신기술과 지능의 결합으로 자동차 생활의 신선한 체험을 안겨주었다. 가격이 3,000만원이고 전세계에 30대 밖에 없는 부가티 베이론(布加迪威竜), ‘장갑차’ 죠지 패튼(喬治巴頓), 로씨야 최고급 브랜드인 캠뱃(凱佰赫) 등 신형차와 개념차들도 박람회를 찾았다.

박람회는 또 2호―4호 전시관 복도에 국내 처음으로 신형 에너지 차량 전시관을 설치, 전문 전시를 하게 된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중국 자동차 업종 정상포럼, 자동차문화회랑―세계 구형차 전시, 아동자동차모델경기 그리고 대외경제무역 소개 등 일련의 다채로운 자동차 문화 및 경제무역 관련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8월 30일, 신강의 바주륜대현(新疆巴州轮台县)에서 한차례의 특대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한 중형 트럭이 소형 승용차와 부딪혔는데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그대로 납작하게 눌러놓았다. 소방관병들이 긴급한 구조를 거쳐 납작해진 승용차안의 7명을 전부 꺼냈는데 5명은 이미 숨지고 어른 한명과 아이 한명은 크...
  • 2014-09-01
  • 8월 29일 밤 10시, 태국으로부터 오는 비행기 한대가 합비시의 신교국제공항에 착륙했다. 8억원의 자금을 갈취해 외국으로 도망쳤던 장명(张明)의 일가족 3명이 이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압송되였다. 안휘성 무호시(芜湖)에서는 장명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는 불법융자로 760명 융자자들의 융자금 8억을 돌려 사업에...
  • 2014-09-01
  • 8월 29일 오전, 절강금융직업학원에 다니는 21살 녀대생 왕금방(王金芳)은 여항구(余杭区鸬鸟镇前庄村)의 집에서 일보러 나갔는데 연락이 두절됐다. 당일 밤, 여항경찰은 마을어구의 우물에서 녀성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왕씨였다. 경찰의 신속한 수사로 현재 범죄혐의자는 체포되였다. 29일 아침 8시 40분, 범죄혐...
  • 2014-09-01
  • 8월 25일, 광서 의주시 경원진에서 14살 난 두 소년이 오리를 도적질하다가 촌민들에게 잡혔다. 촌민들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두 소년에게 체벌을 가했다. 먼저는 두사람더러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오리의 목을 물고 있으라고 하고 나중에는 오리 두마리의 발을 묶어 소년들의 목에 걸어놓았다. 두사람은 오리 세마리씩 걸...
  • 2014-08-29
  • 8월 28일 기자가 광동성 하원시 자금현(广东省河源市紫金县) 공안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경찰은 21일 화물차를 호화로운 룸싸롱으로 개조해 마약을 판매하고 흡입한 일당 9명을 검거했다. 한 화물차가 시골도로에서 가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하고 가끔 요란한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것이 보고 경찰이 비밀리에 조사를 했던것...
  • 2014-08-29
  • 결혼후 등기를 하지 않고 살던 양녀사는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을 발견하고 시어머니에게 알렸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남자는 다 그렇다며 아들을 두둔해나섰다. 실망한 양녀사는 자살시도를 했으나 실패하고 자립능력을 잃었다. 양녀사의 언니에 의하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양녀사는 시어머니의 학대로 굶을대로 굶어 4...
  • 2014-08-29
  • 건물밖에 외벽에서 시공하는 공인들의 드릴소리가 시끄럽다고 8층 집안에서 그림영화를 보던 10살 남자어린이가 매달려있는 일군의 안전줄을 끊어놓았다. 8월 25일 오후 귀양시 관산호(贵阳观山湖)소방대대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줄에 매달려 오도가도못하고 40분간 떨었던 일군 류씨는 무사히 구출되였다. 류씨에 의하...
  • 2014-08-29
  • 운남성 석림(云南石林)의 정씨와 그의 남편 진씨는 리혼하기 위하여 친딸을 하남성에 가 3.9만원을 받고 팔아먹었다. 그리고 운남으로 돌아온뒤 쇼핑을 즐기고 돈을 나누고 헤여졌다. 올해 1월 7일, 둘은 돈을 나눈 문제로 다투다가 밸이 난 진씨는 다음날 경찰에 자신이 안해와 함께 아이를 팔아먹었다고 자수했다. 8월 26...
  • 2014-08-28
  • 8월 27일 오전, 운남성 옥룡현(云南玉龙) 의무일군들이 "악의적인 의료분쟁을 엄벌하고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는 표어를 내들고 서명운동과 더불어 병보이러 오는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보냈다. 기자가 현장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의료분쟁의 환자측사람들은 아직 병원에 있는 상황, 환자는 ...
  • 2014-08-28
  • 8월26일, 제남대학교 서쪽 캠퍼스의 연구생시험자습실의 좌석은 전부다 미리 차지해놓아 빈자리가 없다. 쇠사슬로 묶어놓은 자리, 쇠줄로 빙빙 둘러놓은 자리, 반창고로 붙여놓은 자리, 벽돌로 찜해놓은 자리 등등 가지각색이다. 새학기가 다가오면서 일부 학생들이 미리 학교에 와 2015년 연구생시험을 대비해 자리를 차지...
  • 2014-08-28
  • 8월 25일, 서안시공안국에서는 성중촌에서 불법으로 보호비를 받아챙긴 리모, 손모, 양모 등 9명의 범죄혐의자를 전부 체포했다. 이 구역에서 세집을 맡고 살고있는 이 일당은 마을사람들의 악몽이였다. 이들은 사회 어중이떠중이들로 지난해 7월부터 마을의 영업집과 길거리 매점들을 돌면서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갈취했다...
  • 2014-08-28
  • 8월27일  《세상에서가장 큰사발 검은깨죽》이 광서 용현의 남방흑지마집단회사에서 선보였다. 사발의 직경은 3.49메터이고 높이가 1.58메터인데 세상에서 가장 큰사발의 검은깨죽을 만들기 위해 주최측인 남방흑지마집단회사에서는 1500근의 검은깨를 준비하였으며 898명이 동시에 검은깨를 갈았다.이날 행사에서는 3...
  • 2014-08-27
  • 일전에 길림성의 농민 리경양이 6년간이라는 시간을 들여 제작한 전동목마가 선보였다. 이 목마는 중국 삼국 시대 제갈량이 만들었다고 하는 목제의 운수용 수레“목우류마”(木牛流马)와 흡사하다. 전동목마의 높이는 1.4메터 길이는 2메터인데 목마의 말갈기는 섬세한 조각으로 만들었으며 축전지로 목마를 움직...
  • 2014-08-27
  • 8월 21일, 한 녀대생(22세)이 제남기차역에서 불법영업차량에 탔다가 기사(50대 남성)에게 4일간 감금당하고 그기간 성폭행, 강간을 당했다. 25일, 녀대생은 범죄혐의자가 아침준비를 하는 틈을 타 핸드폰으로 살려달라는 메세지를 인터넷친구 손씨에게 보냈다.  손씨의 제보로 제남경찰은 제보를 받은지 120분만에 범...
  • 2014-08-27
  • 한 네티즌에 의하면 26일, 한 남성이 산동텔레비죤방송국 문앞에서 어린애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무장경찰에 제압당했다. 인질로 잡혔던 아이는 구출되였고 입가가 칼에 스쳐 베였다. 네티즌에 의하면 무슨 원인인지 이 남성은 방송국 국장을 만날것을 요구하면서 인질극을 벌렸다고 한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8-26
  • 8월 24일 밤 7시경, 광동성 불산시의 한 세집단지의 하수구가 시체조각으로 의심되는 물체로 막혀있다고 세집주인이 경찰에 제보했다. 시신은 202호실에 세를 들었던 50대의 녀성으로 밝혀졌다. 그는 부근의 한 건물에서 청소일을 하고있었고 그와 동거하는 남성은 부근 공지에서 보안일군으로 있었다. 25일, 경찰은 도망치...
  • 2014-08-26
  • 최근 녕파시(宁波)의 작은 공원들에는 산책하는 로인들을 겨냥하여 중년 부녀들이 음란한 써비스를 제공한다는 제보가 거듭되고있다. 8월 25일 기자가 한 공원에 와보니 산책을 하는 로인들이 꽤 있었다. 로인들 외에도 얼굴에 진한 화장을 한 4,50대의 중년부녀들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로인들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
  • 2014-08-25
  • 8월 23일 23시경 광서성 오주시 등현(广西梧州市藤县) 경내에서 뻐스와 화물을 만재한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정도부동하게 다쳤다. 24일 새벽까지 유관부문에서는 부상자들의 구급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사고처리와 교통질서유지 등 사업을 펼쳤다. 사고...
  • 2014-08-25
  • 24일, 호남성 룡산현의 황창중학교(湖南龙山县皇仓中学) 고중 1학년 신입생들의 군사훈련도중 훈련을 책임진 교련과 학생들의 담임이 몸싸움을 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두사람이 몸싸움이 붙자 반급 학생들과 전체 교련들의 무리싸움으로 번져 4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일 오전 군사훈련 휴식시간에 이 반급 학생들...
  • 2014-08-25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