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무라 아키코(大村秋子)씨는 일찍 1985년 남편인 오오무라 마스오 (大村益夫)교수(일본 와세다대학 명예교수)를 동반하여 처음으로 연변대학에 1년간 체류하였고 그후 20여년간 해마다 한달씩 연길에 다녀갈 정도로 연변을 향한 깊은 정을 지닌 분이시다. 최근 오오무라 아키코씨는 80년대 연길시의 생활상이 담긴 소중한 사진들을 길림신문에 공개했는데 연변에서의 교수님내외분의 짙은 추억이 담겨져 있는 한장한장의 소중한 사진들은 우리들한테도 너무나 보귀한 력사적인 기록과 추억이 되고있다./길림신문 일본특파원 리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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