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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원 정문에서 북쪽으로 곧추 올라가면 연길공원에 내려앉은 ‘장백선녀’ 조각상이 나타난다.
연변대학 예술설계연구중심 주임이며 연변대예예술창의유한회사 총경리인 최명희가 설계를 맡은 이 조각상은 원 자리에 있던 과거의 ‘장백선녀’ 조각상을 현시대 특점에 맞게 다시 복원한 것인데 높이 6.6메터에 너비 7.7메터, 두께가 4메터이다.
‘장백선녀’ 조각상은 아름다운 조선족민족복장을 차려입은 두 녀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그중 가야금을 타고있는 선녀는 아름다운 생활을 노래하며 행복한 미래를 동경하는 모습을 담았고 꽃바구니를 품에 안은채 팔을 벌려 인간세상에 축복의 꽃송이를 뿌려주고있는 선녀는 우아하고 랑만적인 색채를 보여주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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