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접경도시 '훈춘'을 전 세계에 알리자
[ 2018년 08월 09일 09시 18분   조회:1187 ]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리미정 기자= 여름날의 무더위를 씻어갈듯한 박수와 환호소리로 끊임없이 울러퍼졌던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 세기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훈춘세기광장에 설치된 80개 상가들의 부스에는 본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올해 축제에는 중국, 한국, 조선, 일본, 몽골 , 러시아 등 6개 나라들에서 대거 참가해 각 나라의 200여종 특색음식으로 4일 축제기간 하루 세끼 음식이 중복되지않게 마음껏 즐길수 있었다.

    

 

▲사진=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6개 나라의 여러 령도자들이 이번 축제 개막을 선포하고 있다. /리미정 기자

   

  또한 개막식 공연에는 변영화, 백청강 등 저명한 가수들과 러시아, 조선, 몽골 등 나라의 예술단의 정채로운 공연과 중, 러, 한 DJ패스티벌(中俄韩DJ派对), 중조어린이 특별공연, 마술쇼, 재즈음악회, 운률연주회 등 여러가지 공연들이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주렁진 볼거리들을 제공해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에로 이끌었다.

  이번 축제는 '3국접경도시 '훈춘'에서 만나 6국의 축제를 벌이자'는 주제로 동북아 각 나라의 미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여러 나라의 문화관광 교류협력을 심화하여 훈춘의 지명도를 높이는 데 취지를 뒀다.

  "이번 미식축제가 오기를 손꼽아기다렸다는 훈춘시의 남씨(30)는 두번째로 열리는 미식축제 현장에서 일식료리부터 매일 다른 음식으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면서 4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다녀왔다고 한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이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과 기억에 남는것 같다"다며 기쁨의 감정을 내보였다.

  이번 축제에는 각 나라별 음식 홍보관마다 축제를 즐기러 온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높은 인기를 끈 상가 앞에는 손님들로 북적이였다.

  훈춘시 장길봉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3국접경도시 훈춘에서 6국의 친구들과 만나 벌이는 미식축제 행사는 동북아지역 각국의 관광, 문화 산업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고 훈춘의 동북아지역 관광목적지, 도시건설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와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훈춘시관광서비스촉진회, 길림성동북아관광촉진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훈춘방천국제관광지주그룹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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